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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18일 일요일 전체기사 로그인 회원가입 한국어 ENG 中文 日本語 Tiếng Việt

사회 복지 정책

‘더위사냥 힐링냉장고’ 2주 앞당겨 운영

동대문구, 무더위 속 시원한 생수 제공 및 환경 보호 캠페인 동시 진행
주요 하천변과 산책로 7개소에 냉장고 설치
구민 건강 보호를 위한 선제적 대응

기사입력 기사번호 41086

서울 동대문구가 여름철 폭염으로부터 구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더위사냥 힐링냉장고’를 7월 14일부터 8월 중순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랑천, 성북천, 정릉천 등 주요 하천변 산책로와 배봉산 입구 등 야외 활동 인구가 많은 7개소에 설치되며, 이곳을 지나는 구민들에게 시원한 생수를 제공하는 것이 주요 목적이다.

 [코리안투데이] ‘더위사냥 힐링냉장고’ 앞에서 아이들이 배부 받은 시원한 생수를 마시고 있는 모습(사진제공: 동대문구청) ⓒ 박찬두 기자

생수는 하루에 총 세 차례(오전 8시, 정오 12시, 오후 4시)에 걸쳐 배부되며, 무분별한 이용을 방지하기 위해 현장 근무자가 배치되어 1인당 1병씩 제공된다. 제공되는 생수는 500ml 용량으로, 더위에 지친 구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는 이례적인 폭염이 조기 발생함에 따라 운영 시기를 전년보다 14일 앞당겨 시행하게 됐다. 구 관계자는 “이번 ‘더위사냥 힐링냉장고’ 운영기간 동안 생수 배부뿐만 아니라 빈 생수병의 올바른 배출을 유도하는 환경보호 캠페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라며 “작은 실천이지만 폭염 대응과 환경 보호 모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동대문구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구민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며, 더불어 환경 보호에도 기여하고자 하는 의지를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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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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