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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복지 정책

원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2025년 청소년 인터넷·스마트폰 가족치유캠프 운영기관 선정

2년 연속 선정, 청소년 미디어 사용 습관 개선 위한 캠프 운영

기사입력 기사번호 35030

원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 주관하는 ‘2025년 청소년 인터넷·스마트폰 가족치유캠프 공모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센터는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유일하게 2년 연속 가족치유캠프를 운영하게 된다.

원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진혜숙)는 청소년의 인터넷 및 스마트폰 과의존 문제를 해결하고 가족관계를 개선하기 위해 ‘청소년 인터넷·스마트폰 가족치유캠프’를 운영한다. 이 사업은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올해 전국에서 총 11개 기관이 선정됐다. 강원특별자치도에서는 원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유일하게 선정돼 2년 연속 사업을 수행하게 됐다.

 [코리안투데이] 원주시청  © 이선영 기자

가족치유캠프는 인터넷과 스마트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하며, 건강한 미디어 사용 습관을 형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캠프는 초등학교 2~3학년 학생 20가족을 대상으로 7월 중 운영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가족 소통 강화 활동, 미디어 사용 조절 교육, 심리 상담, 공동체 활동 등으로 구성되며, 청소년들이 스스로 인터넷과 스마트폰 사용을 조절할 수 있도록 돕는다.

진혜숙 센터장은 “가족치유캠프를 통해 청소년들이 가족과 소통하면서 자발적으로 인터넷과 스마트폰 사용을 조절하는 능력을 기르길 바란다”며 “가정 내 올바른 미디어 사용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터넷과 스마트폰 사용 과의존 문제는 현대 사회에서 중요한 이슈로 대두되고 있다. 특히 어린 청소년들의 미디어 사용 습관은 학업과 정서 발달에도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에 따라 원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이번 가족치유캠프를 통해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 건강한 미디어 사용 문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캠프 참가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033-744-138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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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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