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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생태계 보존

창녕 우포늪, ‘백 년 만에 피는 꽃’ 가시연꽃 만개… 희귀한 자연의 아름다움 선사

멸종위기 야생식물 2급 가시연꽃, 추석 연휴 맞아 우포늪 생태체험장 방문객을 맞이하다

기사입력 기사번호 26816

창녕군 우포늪 생태체험장이 희귀한 가시연꽃의 개화로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코리안투데이] 9월 7일 창녕군 우포늪 생태체험장에 핀 가시연꽃 © 신성자 기자

가시연꽃은 환경부가 지정한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으로, 그 발아 조건이 까다로워 ‘백 년 만에 피는 꽃’이라는 별칭을 갖고 있다.

이번에 개화한 가시연꽃은 평소 쉽게 볼 수 없는 아름다움을 선사하며 우포늪을 찾는 이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가시연꽃은 연못의 잎을 뚫고 올라와 꽃을 피우는 독특한 모습으로, 자연의 경이로움을 그대로 보여준다. 특히 이번 추석 연휴 동안 우포늪 생태체험장을 방문하면 한층 더 풍성한 자연 체험을 즐길 수 있다.

가시연꽃의 개화 소식에 대해 한 관람객은 “이렇게 아름답고 희귀한 꽃을 실제로 보게 되어 감동적이다. 아이들과 함께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우포늪 생태체험장에서는 가시연꽃 감상 외에도 쪽배 타기, 물고기 먹이 주기, 미꾸라지 잡기 등 다양한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는 색다른 즐거움을 주며, 자연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준다.

성낙인 창녕군수는 “우포늪 생태체험장에서 가시연꽃이 만개해 기쁘게 생각하며, 많은 분들이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와서 희귀한 자연의 아름다움을 체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코리안투데이]창녕군 우포늪 생태체험장에 가시연꽃이 피어있는 모습 © 신성자 기자

이번 추석 연휴, 창녕 우포늪 생태체험장을 방문해 ‘백 년 만에 피는 꽃’ 가시연꽃의 아름다움과 다양한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즐기며 자연 속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내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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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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