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가 13일 가족센터의 우수한 서비스를 널리 알리기 위해 실시한 ‘가족서비스 우수프로그램 및 우수수기‘ 공모전 결과가 밝혀졌습니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다양한 가족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와 가족돌봄, 가족상담 등을 주제로 203건의 수기가 접수되었으며, 총 28점의 수상작이 선정되었습니다.
세종특별자치시 가족센터의 ‘온가족 수다방‘이 대상에 뽑혔는데, 이 프로그램은 결혼이민자가 직접 대본을 쓰고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다문화가족에 대한 이해와 존중의 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했습니다. 또한, 다양한 분야의 지도사 자격증 취득 과정을 운영한 인천 중구 가족센터의 ‘함께 성장하는 부모‘ 등 우수프로그램들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여성가족부는 이번 수상작들을 사례집으로 제작하여 전국 가족센터에 배포하고, 웹툰·그림일기 등 친근한 형태의 온라인 콘텐츠로 제작하여 국민들이 가족센터를 널리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할 계획입니다. 이기순 여성가족부 차관은 “가족센터의 다양한 가족서비스를 통해 개인과 가족의 삶뿐만 아니라 지역공동체가 긍정적으로 변화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지역 특색에 맞는 다양한 가족 서비스를 발굴하고, 주민들과 적극 소통하면서 가족센터가 국민 여러분이 친근하게 찾을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노력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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