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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18일 일요일 전체기사 로그인 회원가입 한국어 ENG 中文 日本語 Tiếng Việt

사회 시민 참여

시흥시, 공직자 대상 외국인 주민 인식 개선 교육 실시

외국인 인구 3위 시흥시, 공무원 문화 다양성 증대 나서
오경석 소장 초청, 맞춤형 교육 통해 인식 변화 도모
지역사회 융합 위한 상호문화주의 강조

기사입력 기사번호 24193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난 17일 시청 늠내홀에서 공직자를 대상으로 ‘외국인 주민 인식 개선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시흥시가 경기도 내 외국인 인구수 3위를 차지하고 있는 만큼, 공무원들의 문화 다양성 이해와 공직 역량을 증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코리안투데이] 시흥시, 공직자 대상 외국인 주민 인식 개선 교육 실시  © 박정순 기자

강의는 오경석 경기도 외국인인권지원센터 소장이 맡았다. 오 소장은 인하대학교 이민다문화정책학과 겸임교수로서, 외국인 주민을 포함해 이주노동자, 결혼이민자, 난민 등의 인권 신장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본 교육은 시흥시 공직자들의 상호문화주의 인식을 높여 내국인과 외국인이 골고루 융합하는 지역사회를 조성하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경석 소장은 공직자가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맞춤형 예시와 시청각 자료를 통해 자유와 다양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교육을 수강한 시 관계자는 “평소 외국인 주민에 대해 두렵다는 이미지가 있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그들도 똑같은 시흥시민이라는 점을 깨달았고, 긍정적인 인식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지난 9일 정왕본동에서 통장을 대상으로 외국인 주민 인식 개선 교육을 최초 실시해 문화 다양성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담당 부서 : 외국인주민과 외국인주민정책팀 (031-310-3007, 3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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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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