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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17일 토요일 전체기사 로그인 회원가입 한국어 ENG 中文 日本語 Tiếng Việt

사회 시민 참여

용인특례시 “관광형 DRT 브랜드명 여러분이 지어주세요”

22일까지 시 홈페이지와 접속 링크 통해 참여 가능
시민 참여로 선정된 브랜드명 9월 말부터 시범 운행
관광자원 연계한 DRT 서비스로 지역 관광 활성화 기대

기사입력 기사번호 25199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한국민속촌 등을 운행할 ‘용인시 관광형 수요 응답형 교통수단(Demand Responsive Transit, DRT)’ 브랜드명을 선정하기 위해 8일부터 22일까지 시민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코리안투데이] 용인시 관광형 DRT 시범사업 선호도 조사 홍보 배너 © 김나연 기자

용인특례시는 한국민속촌 등을 운행할 ‘용인시 관광형 수요 응답형 교통수단(DRT)’의 브랜드명을 선정하기 위해 시민 선호도 조사를 시작했다. 이번 조사는 8일부터 22일까지 용인시 홈페이지와 접속 링크(https://naver.me/FzSNMx5g)를 통해 진행되며,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들은 ▲타용 ▲타바용 ▲용인DRT ▲용인관광DRT ▲용인콜버스 ▲용인관광콜버스 등 6가지 명칭 중 하나를 선택하거나 새로운 명칭을 제안할 수 있다. 이 6가지 명칭은 용인시의 특색을 잘 표현하면서도 친근하고 쉽게 기억할 수 있는 이름들로 선정되었다.

시는 선호도 조사 결과 가장 높은 선호도를 얻은 명칭을 ‘용인시 관광 DRT 시범사업’의 브랜드명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명칭은 모바일 앱 등록, 정류장 설치, 관광자원 홍보 등에 활용될 계획이다.

용인특례시는 지난 4월 문화체육관광부의 ‘2024년 지역관광교통 개선 공모’에 선정되어 국비 3억 4500만원을 포함한 총 6억 90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 자금을 통해 오는 9월 말부터 지역 내 유명 관광지인 한국민속촌과 기흥역, 상갈역 등 주요 교통거점을 연계한 ‘관광형 DRT’를 운행할 계획이다.

 [코리안투데이] 용인시 DRT 운영구역도 © 김나연 기자

시범사업 기간 동안 매일 3~4대의 버스를 투입해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이용 수요에 맞춰 운행경로와 시간을 최적화하여 최종 운행 방침을 정할 예정이다. 이용자는 승차할 정류장에서 모바일 앱을 통해 탑승 인원과 목적지를 선택하여 관광 DRT를 호출할 수 있으며, 교통거점이나 인근 관광지에서 승하차가 가능하다.

수요 응답형 교통수단(DRT)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차량을 호출하는 대중교통 수단으로, 구간과 정류장을 탄력적으로 운행하여 이용자가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탑승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시 관계자는 “관광 DRT 시범사업이 시민들의 공감대를 바탕으로 성공할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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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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