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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17일 토요일 전체기사 로그인 회원가입 한국어 ENG 中文 日本語 Tiếng Việt

사회 복지 정책

마음껏 뛰어놀자! ‘어린이 활동공간’ 안전 점검 실시

오는 10월까지, 어린이 활동공간 100개소 대상 환경안전관리 점검
도료 및 마감재, 합성고무 재질 바닥재 등 중금속 간이측정 실시

기사입력 기사번호 25533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는 오는 10월까지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지역 내 100개소의 어린이 활동공간을 대상으로 환경안전관리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중금속 간이측정 및 환경부와의 합동 점검을 통해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계획되었다.

어린이 활동공간은 놀이시설, 키즈 카페, 어린이집, 유치원 등 13세 미만의 어린이가 주로 활동하는 장소로, 환경안전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영유아는 성인보다 중금속과 같은 유해물질에 대한 노출 위험이 높아, 환경성 질환에 취약할 수 있다.

 [코리안투데이] 어린이집 보육실 실내공기질 농도 측정

이번 점검은 최근 3년간 확인검사 및 지도점검이 이루어지지 않은 시설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도료와 마감재, 합성고무 바닥재 등에 대해 중금속 간이측정을 실시한다. 검사 결과가 환경안전관리기준의 70% 이상일 경우, 정밀검사를 통해 더욱 철저한 관리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환경부 지정 검사기관과의 합동 점검을 통해 토양의 기생충란 검출, 목재시설의 방부제 사용 여부, 실내 공기질 농도 등 다양한 요소를 점검하여 어린이들의 건강을 보호할 계획이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안전한 활동공간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시설 관리로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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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만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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