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6년 10월 18일 일요일 전체기사 로그인 회원가입 한국어 ENG 中文 日本語 Tiếng Việt

사회 복지 정책

중랑구-무안군, 상생발전을 위한 우호교류 협약 체결

문화예술과 관광자원 연계
우수 농·특산물 홍보
민간 교류 확대

기사입력 기사번호 29461

중랑구는 지난 6일 중랑구청에서 전라남도 무안군(군수 김산)과 상호 발전을 위한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두 지역 간의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고, 각 지역이 보유한 자원을 공유하며 공동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류경기 중랑구청장과 김산 무안군수, 최경보 중랑구의회 의장, 이호성 무안군의회 회장을 포함한 양 지역 주요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협력을 다짐했다. 참석자들은 협약식 후 망우역사문화공원을 찾아 유관순 열사 묘소에 참배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문화예술 교류 ▲관광자원 연계 ▲농·특산물 홍보 ▲민간 교류 확대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중랑구의 망우역사문화공원과 무안군의 황토갯벌랜드와 같은 특색있는 관광자원을 활용해 청소년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지역 자원 연계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민간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두 지역은 관광산업을 비롯해 문화예술 교류의 폭을 넓히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우수 농·특산물 공동 홍보에 힘을 쏟을 예정이다. 구체적으로는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역 간 상호 이해를 증진하고, 농산물 특판전을 통해 두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방안을 모색한다.

[코리안투데이] 중랑구-무안군, 우호교류 협약 체결 ©이지윤 기자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무안군과의 협력이 양 지역에 문화와 경제, 관광 등의 다양한 발전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중랑구와 무안군이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은 중랑구가 추진해 온 국내외 교류 활동의 연장선에 있으며, 구는 앞서 전남 고흥군과의 협약을 포함해 불가리아 카잔루크시, 일본 메구로구, 중국 동성구 등 해외 3개 도시와 국내 9개 도시와 교류 협약을 체결하며 활발한 교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협약은 중랑구와 무안군 간의 긴밀한 협력 관계를 통해 각 지역의 특색을 살린 교류 프로그램이 활발히 진행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두 지역의 긴밀한 협력이 지속되어 지역사회 발전과 문화적 교류의 장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이지윤 기자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