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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18일 일요일 전체기사 로그인 회원가입 한국어 ENG 中文 日本語 Tiếng Việt

사회 시민 참여

어르신 추천 도서 전시 ‘시민의 책장’ 운영

용인기흥노인복지관과 함께 어르신이 추천한 ‘나의 인생, 책’ 전시
세대를 초월한 책으로의 소통, 연말까지 기흥도서관에서 만날 수 있어
지역 어르신 삶의 이야기와 지혜를 담은 특별 북큐레이션

기사입력 기사번호 30602

기흥도서관이 용인기흥노인복지관 어르신들이 추천한 도서를 모아 특별 전시 ‘시민의 책장’을 운영 중이다. 책을 통해 세대 간 소통과 공감을 나누는 이번 전시는 연말까지 도서관 종합자료실에서 이어질 예정이다.

 [코리안투데이] 용인특례시 기흥도서관 종합자료실에 전시 중인 ‘시민의 책장’ 사진 © 김나연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도서관은 26일, 어르신들이 추천한 도서로 구성된 ‘시민의 책장’ 전시가 이용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용인기흥노인복지관과 협력해 지역 어르신들의 삶의 경험과 지혜를 담은 도서를 소개하고, 세대 간 소통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0월 14일부터 2주간 복지관 1층에 설치된 ‘나의 인생, 책’ 설문조사 판넬을 통해 어르신들이 인생 도서와 그 이유를 추천했다.

북큐레이션 전시 ‘시민의 책장’에 참여한 유명준 어르신은 “책을 매개로 다양한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즐거운 경험이었다”며, “이런 기회가 더 많아지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기흥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지역 어르신들의 삶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흥미롭고 다양한 주제를 발굴해 시민들과 공유하는 북큐레이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시민의 책장’은 연말까지 기흥도서관 종합자료실 내 북큐레이션 서가에서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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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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