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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 정의

조치원읍 ‘나눔으로 하나되는 기부챌린지’ 성료

지난해 12월 16~31일 114명 참여…5300만 원 성금 모금
기관·단체·개인의 참여로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
모금액과 물품,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활용 예정

기사입력 기사번호 32487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최한 ‘나눔으로 하나되는 기부챌린지’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온기를 전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총 5,358만 원의 성금과 700여 점의 생활용품이 모금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지원을 약속했다.

기부챌린지는 지난해 12월 16일부터 31일까지 11일간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기관·단체뿐만 아니라 개인 후원자들까지 총 114명이 참여하며 나눔의 가치를 함께 실천했다. 연남건설의 500만 원 기부로 시작된 첫날부터 신세종요양보호사교육원 240만 원, 산림조합 100만 원 등 각계각층의 참여가 이어졌다.

 [코리안투데이] 조치원읍 ‘나눔으로 하나되는 기부챌린지’ 성료 © 이윤주 기자

이러한 기부 행사는 단순히 금전적 후원에 그치지 않았다. 겨울철 난방비 부담이 큰 취약계층을 위해 겨울이불, 생필품 등 실질적으로 필요한 물품들도 기부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었다.

조치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이재경 위원장은 “이번 기부챌린지를 통해 모인 성금과 물품은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취약계층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라며 “나눔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복지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단순히 일회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지속 가능한 복지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데 기여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를 더한다. 기부챌린지를 통해 조치원읍은 새로운 나눔 문화의 모델을 제시하며, 세종시 전체로 확산될 가능성도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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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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