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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복지 정책

어르신, 이응패스 등록 필수…혜택 받으려면 잊지 마세요!

- 4월 1일부터 신규발급 시 등록 필수 조건 적용
- 누리집 간편등록 서비스로 비스마트폰 사용자도 쉽게 가능
- 기존 발급자는 등록 없이 혜택 유지, 생일 도래자 주의 필요

기사입력 기사번호 36510

세종특별자치시가 4월 1일부터 이응패스 신규 발급을 받는 만 70세 이상 어르신에게 카드등록을 의무화한다. 이응패스 앱 또는 세종시 누리집에 마련된 **‘간편등록 페이지’**를 통해 등록해야 대중교통 무상 이용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간편등록은 세종시 누리집 생활정보 내 교통정보 메뉴에서 진행할 수 있다. 이름, 주민등록번호, 휴대전화 번호, 카드번호만 입력하면 등록이 완료된다. 등록만으로도 기본적인 대중교통 환급 혜택은 동일하게 제공된다. 그러나 이응버스, 어울링 등 추가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이응패스 앱에 별도로 등록해야 한다.

 [코리안투데이] 70세이상 어르닌 이응패스 등록 포스터  © 이윤주 기자

이번 개편은 스마트폰이 없는 어르신도 쉽게 등록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한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생일이 1955년 3월 31일 이후인 어르신은 70세 생일 이후부터 등록이 필요하며, 해당 시점에 카드사에서 문자 안내도 병행할 예정이다.

이미 카드를 발급받아 사용 중인 어르신은 별도의 등록 절차 없이 기존처럼 혜택을 유지할 수 있어 혼란은 없을 전망이다. 세종시는 향후 청소년과 장애인까지도 간편등록이 가능하도록 제도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응패스 앱 등록 또한 개선되어 민간 인증서 없이도 이름과 주민번호만으로 세종시민 여부를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외국인의 경우 외국인등록번호 입력만으로도 이응패스를 발급받을 수 있어 접근성이 더욱 향상되었다.

시는 앞으로도 이응패스 제도를 지속적으로 보완하며 다양한 시민층에게 편리한 대중교통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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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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