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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 정의

옹진군, 복지행정 전국 ‘TOP6’…사회보장급여 사후관리 2년 연속 ‘우수상’

보건복지부 전국 평가서 99.34점 기록…인천 유일 수상 지자체
문경복 군수 “정확한 급여관리로 복지 누수 없는 행정 실현할 것”

기사입력 기사번호 46108

(인천=코리안투데이 인천남부) 옹진군(군수 문경복)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5년 지역복지사업 평가’ 중 「사회보장급여 사후관리」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2년 연속 복지행정 우수 지자체의 위상을 굳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시군구를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단 6곳만이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사회보장급여 사후관리’는 복지대상자의 자격 변동사항을 적시에 파악하고 처리하여, 반드시 필요한 수급자에게만 급여가 지급되도록 관리하는 핵심 평가 항목이다. 특히 ▲인적정비 처리율 ▲변동알림 처리율 및 적절성 ▲가족관계 해체 확인 실적 등 6개 지표를 1년간 정량적으로 평가해 점수를 산정한다.

 [코리안투데이] 옹진군, 복지행정 전국 사회보장급여 사후관리 2년 연속 ‘우수상’  © 김미희 기자

옹진군은 이번 평가에서 100점 만점 중 99.34점을 획득했다. 이는 통합조사관리팀이 조사와 관리 업무를 일원화해 체계적으로 수행한 결과로, 군은 소득·재산 및 인적 사항에 변동이 있는 가구를 신속·정확하게 파악해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수급 가능한 대상자를 적극적으로 발굴하는 데 집중해왔다.

이번 수상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이뤄진 것으로, 인천광역시에서는 옹진군이 유일하게 선정됐다. 그만큼 복지정책 추진의 내실과 신뢰도를 인정받은 결과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이번 우수상 수상은 복지대상자의 변화를 놓치지 않고 신속하게 대응한 공직자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군민 한 사람, 한 사람에게 꼭 맞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복지재정의 누수를 원천 차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옹진군은 향후에도 복지행정 고도화를 위해 적극적인 복지상담 및 현장중심의 사례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데이터 기반의 사후관리 시스템을 정교화함으로써 맞춤형 복지 제공에 앞장설 방침이다.

또한, 지역 내 고령인구 증가 및 도서 지역 특성에 따른 복지 수요를 면밀히 분석해, 선제적 지원과 행정적 촘촘함을 강화하는 복지 정책을 지속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복지정책은 적시에, 필요한 사람에게 정확히 전달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사후관리 강화를 통해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를 실현하겠다”고 전했다.

 [ 김미희 기자:  incheonsouth@thekoreantoday.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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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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