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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시민 참여

결식아동 위한 따뜻한 손길…‘인천i온밥’ 캠페인 전개

기부 음식점 발굴 및 복지위기 알림앱 홍보로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
복지인적안전망·희망지기 참여…현장 중심 복지 실현 위한 공동 노력

기사입력 기사번호 46360

(인천=코리안투데이 인천남부) 인천 동구 송림4동(동장 김준수)은 지난 5일 관내 음식점과 주민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인천i온밥’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결식 아동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하기 위한 이번 캠페인은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 내 복지 위기 가구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i온밥’은 도움이 필요한 아동에게 무료로 식사를 제공할 수 있는 기부 음식점을 발굴하는 사업으로, 동구를 비롯한 인천 전역에서 추진되고 있는 지역 밀착형 복지 지원 프로그램이다. 이날 캠페인에는 송림4동 복지인적안전망(지역사회보장협의체·명예사회복지공무원 ‘희망지기’) 위원들이 참여해 현장 활동을 함께했다.

 [코리안투데이] ‘인천i온밥’ 캠페인 © 김미희 기자

캠페인 참여자들은 어깨띠를 두르고 거리로 나서 지역 음식점을 방문하며 사업의 취지를 알렸다. 이들은 ‘인천i온밥’ 홍보 포스터와 복지위기 알림앱 설치 안내 리플릿, 친환경 머그컵 등을 배부하며 음식점 종사자와 주민들에게 복지 사각지대 신고 방법을 직접 설명했다.

복지위기 알림앱은 위기가구를 스마트폰으로 1분 만에 신고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사용자의 편의를 고려해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복지위기알림’으로 검색해 쉽게 설치할 수 있다. 캠페인 관계자는 “스마트폰에 복지위기 알림앱만 설치하면 위기가구를 간편하게 제보할 수 있으니 꼭 설치해 달라”고 강조했다.

김준수 송림4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직접 거리로 나서 준 복지인적안전망 위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결식아동을 위한 나눔에 많은 음식점주와 주민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은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고 아이들이 따뜻하게 식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장기적 프로젝트로 기획됐다. 송림4동은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을 중심으로 기부 음식점 등록을 확대하고, 위기가구 발굴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다.

한편 ‘인천i온밥’ 사업 및 복지위기가구 제보에 대한 문의는 송림4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760-4975, 4977)으로 할 수 있으며, 복지위기알림앱 설치는 스마트폰 앱스토어를 통해 누구나 가능하다. 

이처럼 민·관이 함께하는 복지 협력 시스템은 앞으로도 지역 내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실질적 대안으로 기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 김미희 기자:  incheonsouth@thekoreantoday.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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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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