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정비사업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전문가 자문단 ‘정비사업 내편즈’를 구성하고, 오는 2월 13일까지 참여자를 공개 모집한다.
![]() [코리안투데이] 중구, 정비사업 전문가 자문단 ‘정비사업 내편즈’ 출범…13일까지 공개 모집 © 지승주 기자 |
‘정비사업 내편즈’는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의 초기 단계부터 준공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사업 과정 중 발생할 수 있는 이해관계자 간 갈등을 조정·중재하는 역할을 맡는다. 구는 이번 자문단 구성을 통해 공공지원의 빈틈을 보완하고 사업 신뢰도를 제고하는 동시에, 사업 기간 단축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문단은 정비사업 전반을 아우르는 10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다. 모집 분야는 ▲법률 ▲세무·회계 ▲건축설계 ▲정비사업관리 ▲도시(정비)계획 ▲감정평가 ▲안전(해체감리·구조) ▲갈등관리(행정) ▲건축시공 ▲공사비·원가관리다.
지원 자격은 다음과 같다:
* 변호사, 공인회계사, 세무사, 건축사, 감정평가사 등 관련 자격을 취득하고 5년 이상 종사한 전문가
* 공무원 또는 공공기관 임직원, 정비사업 전문관리업자 등 관련 업무에 10년 이상 종사한 이력 보유자
* 갈등 조정 또는 중재 업무에 5년 이상 종사한 전문가
참여를 희망하는 전문가는 2월 13일까지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전자우편([26202620@junggu.seoul.kr](mailto:26202620@junggu.seoul.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 양식은 중구청 누리집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최종 선정 결과는 서류 심사를 거쳐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선정된 전문가는 위촉일로부터 2년간 활동하게 되며, 정비사업 관련 자문·상담은 물론 주민 설명회, 분쟁 조정 등의 현장에서도 활동하게 된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정비사업 내편즈가 주민과 행정의 든든한 중간자 역할을 하며, 정비사업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전문성과 실무 경험을 갖춘 전문가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