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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복지 정책

강남구, 세계 여성의 날 기념행사 ‘같이의 가치’ 연다

3월 4일 11시~14시, 커피 나눔과 폭력예방 캠페인…플리마켓 수익금은 서울시립 여성보호센터 후원

기사입력 기사번호 48176

세계 여성의 날(3월 8일)은 여성 노동자들의 노동환경 개선과 참정권 보장 요구에서 출발한 날로, 유엔(UN)이 1977년 기념일로 지정했다. 우리나라는 2018년부터 법정기념일로 기념하고 있다.

강남구여성능력개발센터는 2023년부터 여성의 날 의미를 알리고 양성평등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행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는 수강생뿐 아니라 지역 주민도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코리안투데이] 폭력예방 캠페인  © 최순덕 기자

행사 현장에는 푸드트럭을 운영해 커피 나눔을 진행한다. 트럭 현수막과 음료 컵홀더 등을 활용해 세계 여성의 날의 의미를 알리고, ‘폭력예방 캠페인’을 병행해 일상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폭력 유형을 소개하며 예방 인식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또한 수강생과 지역 주민이 기부한 물품을 판매하는 플리마켓도 열린다. 미개봉 제품과 상태가 양호한 중고 물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수익금은 서울특별시립 여성보호센터에 후원할 예정이다. 폭력예방 캠페인과 플리마켓 참여자에게는 커피 쿠폰이 제공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세계 여성의 날의 의미를 일상에서 함께 나누고, 양성평등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폭력예방 캠페인과 나눔 활동을 통해 안전과 평등의 메시지가 지역사회에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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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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