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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복지 정책

연수 아이링크, 임신부터 출산까지 원스톱 맞춤형 상담 서비스 본격 가동

기사입력 기사번호 48182

연수 아이링크는 연수구가 복잡한 임신과 출산 지원 정보를 구민들이 한눈에 파악하고 전문적인 맞춤형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마련한 혁신적인 모자 건강 통합 상담 플랫폼입니다. 인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최근 출생아 수 증가에 따른 행정 수요 급증에 발맞춰, 그동안 여러 부서와 사업별로 흩어져 있던 상담 전화 체계를 하나의 직통번호(1644-7491)로 통합하여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플랫폼 가동을 통해 민원인들은 번거로운 연결 절차 없이 단 한 번의 전화로 전문 상담사에게 연결되는 원스톱(One-Stop) 행정 서비스를 직접 체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코리안투데이] 직통번호 하나로 난임부터 사후 관리까지 케어하는 베이비 플래너 도입  © 김현수 기자

아이(I)와 나를 잇는 행복 연결망이라는 따뜻한 의미를 담고 있는 연수 아이링크에는 모자건강팀 소속 간호사 6명이 전문 베이비 플래너로 배치되었습니다. 이들은 단순한 정보 전달자를 넘어 상담 접수 시 대상자의 개별 상황을 정밀하게 분석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난임 여부, 임신 준비 단계, 고위험 요인 등을 체계적으로 파악하여 민원인을 일반 관리군과 중점 관리군으로 분류하고, 심층적인 사후 관리까지 책임지는 1대1 밀착 케어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이는 공공 보건 서비스가 단순 안내에서 벗어나 실질적인 건강 관리 파트너로 진화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특히 정보 부족으로 인해 치료 과정에서 큰 어려움을 겪는 난임 부부들을 위해 연수 아이링크는 난임 특화 밀착형 로드맵을 제공합니다. 베이비 플래너는 민원인의 초기 검사부터 시술 단계별 가이드를 상세히 안내하며, 특히 시술 중단이나 실패로 인해 겪을 수 있는 심리적 고통을 완화하기 위한 심리 상담 및 치유 프로그램 연계까지 전 과정을 함께합니다. 이러한 세심한 지원은 신체적 건강뿐만 아니라 정서적 안정까지 도모하여 건강한 출산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연수구의 이러한 선제적 행정 변화는 통계적 수치에서도 그 필요성이 입증되고 있습니다. 구에 따르면 연수구의 출생아 수는 2023년 1,962명에서 2025년(잠정) 2,535명으로 약 15.5% 증가하는 등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급증하는 보건 행정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도입된 이번 통합 플랫폼은 서비스의 질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기폭제가 될 전망입니다. 지자체가 주도적으로 상담 창구를 단일화하고 전문 인력을 전면 배치함으로써 행정 효율성과 구민 만족도를 동시에 잡겠다는 전략입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간절한 기다림이 소중한 탄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전문 베이비 플래너들과 함께 구민의 곁에서 체감도 높은 보건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하며 플랫폼 운영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습니다. 구민들은 이제 복잡한 정부 지원 사업이나 보건소 혜택을 찾기 위해 여러 곳에 문의할 필요 없이, 통합 번호를 통해 자신의 상황에 꼭 맞는 맞춤형 답변을 얻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연수구의 이번 시도는 저출산 시대에 실질적인 출산 장려 정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지원 정책은 [연수구 보건소 홈페이지](https://www.google.com/search?q=https://www.yeonsu.go.kr/health/)를 통해 추가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김현수 기자: incheoneast@thekoreantoday.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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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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