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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복지 정책

강서구, 가정의 달 맞아 지역상품권 대규모 발행

강서구, 지역상품권 102억 원 발행으로 경제 활성화

기사입력 기사번호 49686

서울 강서구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상품권 102억 원을 발행한다. 이는 구민의 가계 부담을 줄이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조치로, ‘강서사랑상품권’ 100억 원과 ‘땡겨요상품권’ 2억 원이 포함된다.

강서구는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으로 지출이 늘어나는 5월에 맞춰 상품권을 공급해 가계 경제의 부담을 덜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할 계획이다. 이러한 조치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코리안투데이] 강서구가 가정의 달을 맞아 상품권을 발행하는 모습 © 송정숙 기자

‘강서사랑상품권’은 강서구 내 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땡겨요상품권’은 온라인 배달앱 전용으로 발행된다. 이는 이용자들의 선택 폭을 넓히고,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평가된다.

5월 4일 오전 10시부터 2억 원 규모의 ‘땡겨요상품권’이 발행된다. 이 상품권은 연휴 기간 급증하는 외식 및 배달 수요에 맞춰 15%의 선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는 이용자에게 실질적인 할인 혜택을 주는 동시에, 배달 수수료 부담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에도 도움을 줄 로 분석된다.

[코리안투데이] 강서구, 가정의 달 맞아 상품권 발행 안내 모습 © 송정숙 기자

‘땡겨요상품권’은 1인당 20만 원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공공배달앱 ‘땡겨요’에서 주문 시 결제 수단으로 ‘(신)강서땡겨요상품권’을 선택해 사용하면 된다.

5월 6일 오전 11시부터는 100억 원 규모의 ‘강서사랑상품권’ 발행이 시작된다. 상품권 구매 시 5% 선할인이 적용되며, 가맹점에서 결제할 경우 결제액의 5%를 다시 상품권으로 돌려받는 ‘페이백 이벤트’를 더해 총 10%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두 상품권 모두 전용 앱 ‘서울페이플러스(서울페이+)’에서 구매 가능하며, 강서구 내 전통시장, 식당, 카페, 학원 등 다양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단, 지역 상권 보호를 위해 대형마트나 백화점 등 일부 업종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강서구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구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2분기 상품권 발행 일정을 세심하게 준비했다”며, “‘강서사랑상품권’과 ‘땡겨요상품권’이 소상공인과 구민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향후 강서구의 상품권 사용 실적이 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주의 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이는 지역 경제 활성화의 지속 가능성을 평가하는 중요한 지표가 될 것이다.

[ 송정숙 기자: gangseo@thekorean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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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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