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가 도시경관 개선과 올바른 광고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한 ‘제1회 Sign-Up 간판디자인 공모전’ 수상작 전시에 나섰다.
시는 시청 제2별관 2층 건축과 사무실 인근에 별도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공모전 수상작을 오는 12월 말까지 순차적으로 전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창의적이고 우수한 간판디자인 사례를 시민과 공직사회가 함께 공유함으로써, 옥외광고물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품격 있는 도시환경 조성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 ▲ 의정부시, 제1회 간판디자인 공모전 수상작 전시 © 안종룡 기자 |
특히 시는 이번 수상작들을 단순 전시에 그치지 않고, 향후 추진 예정인 간판개선사업과 디자인 특화거리 조성사업 등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수상작 디자인을 시민과 소상공인에게 무상 제공하고, 온라인 전시와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통해 우수 디자인 사례를 지속적으로 공유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자발적인 간판 개선 참여를 유도하고, 도시 전체의 공공디자인 수준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의정부시는 최근 도시 이미지 개선과 보행 친화적 거리 조성을 위해 공공디자인 정책을 지속 확대하고 있으며, 이번 공모전 역시 시민 체감형 도시경관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시 관계자는 “간판은 단순한 광고물이 아니라 도시의 이미지와 품격을 결정하는 중요한 공공디자인 요소”라며 “공모전 수상작을 실제 행정 현장과 간판개선사업 등에 적극 반영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아름답고 품격 있는 거리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 안종룡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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