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오는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20명을 선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저소득층과 장기실업자 등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해 경제적 자립을 돕고, 지역사회에 필요한 공공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7월 6일부터 11월 27일까지 약 5개월간 운영된다. 참여자들은 시 소속 기관과 사업 현장에 배치돼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모집 분야는 ▲공공도서관 운영지원 ▲전통문화시설 유지관리 및 환경정화 ▲기초 푸드뱅크 및 푸드마켓 운영지원 ▲시민가드너를 통한 걷고 싶은 거리 조성 ▲신2나는 우리마을 정원지킴이 등 총 7개 사업이다.
참여 자격은 사업 개시일 기준 19세 이상 65세 미만의 근로 능력이 있는 시민으로, 가구 기준 중위소득 70% 이하이면서 재산 4억 원 이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시는 특히 기준중위소득 60% 이하 저소득층과 장기실업자, 장애인 등 취업 취약계층을 우선 선발할 방침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접수 기간 내 신분증과 관련 자격증 등을 지참해 주소지 관할 동 주민센터(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선발 결과는 소득과 재산, 연령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 뒤 6월 마지막 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의정부시는 이번 사업이 단순한 일자리 제공을 넘어 취업 취약계층이 민간 일자리로 진입할 수 있는 발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부근 일자리경제과장은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이 참여자들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 참여 확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정적인 취업과 생활 안정을 위한 다양한 일자리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모집 내용은 의정부시 누리집 채용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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