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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17일 토요일 전체기사 로그인 회원가입 한국어 ENG 中文 日本語 Tiếng Việt

환경 생태계 보존

중구시설관리공단, 선녀바위 해변서 해양쓰레기 250㎏ 수거

인천국제공항보안과 합동 정화…임직원 60여 명 참여한 ESG 실천

기사입력 기사번호 50756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손영식)이 인천국제공항보안(대표이사 이동현)과 손잡고 선녀바위 해변을 뒤덮은 해양쓰레기 치우기에 나섰다.

  [코리안투데이] 선녀바위 해변 기관 합동 해양환경 정화 활동 © 김미희 기자

두 기관은 지난 19일 선녀바위 해변 일대에서 해양환경 보호를 위한 정화 활동을 벌였다. ESG 경영 실천의 하나로, 해양쓰레기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깨끗한 바다를 위한 지역사회 협력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활동에는 양 기관 임직원 등 6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구역을 나눠 해변 곳곳에 방치된 폐어구와 플라스틱, 스티로폼, 생활폐기물 등을 체계적으로 수거했다.

  [코리안투데이] 해양쓰레기를 수거하는 참가자들 © 김미희 기자

대형 폐기물뿐 아니라 모래사장 틈에 묻힌 작은 플라스틱 조각과 생활 쓰레기까지 일일이 거둬들이며 해안가 전반을 꼼꼼히 정비했다. 이날 거둔 해양쓰레기는 모두 250㎏에 달했다.

  [코리안투데이] 선녀바위 해변 정화 활동 참가자 단체 모습 © 김미희 기자

손영식 이사장은 “깨끗한 해양환경을 지키는 일은 미래세대를 위한 중요한 책임이자 우리 모두가 함께 실천해야 할 과제”라며 “앞으로도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해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하고, ESG 경영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중구시설관리공단은 2023년부터 관내 주요 해안을 중심으로 정기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활동도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와 깨끗한 해양환경 조성을 위한 사회공헌의 연장선에 있다.

[ 김미희 기자: incheonsouth@thekoreantoday.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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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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