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봉사단이 직접 구운 마들렌으로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했다. 동구자원봉사센터 소속 재능대학교 까멜리아봉사단(단장 김윤경)은 지난 23일 동구자원봉사센터 활동처 관리자 20명을 대상으로 제물포구 통합 안내 교육을 진행하고, 이와 함께 재능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 [코리안투데이] 까멜리아봉사단 마들렌 만들기 나눔 활동 © 김미희 기자 |
이날 행사는 동구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열렸으며, 7월 출범하는 제물포구 통합에 따른 활동처 관리자 안내 교육이 중심이 됐다. 교육에서는 통합 이후 달라지는 활동처 운영 방향과 주요 변경 사항을 안내해, 현장 관리자들이 변화에 미리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과 함께 까멜리아봉사단 재학생 15명이 직접 진행한 마들렌 만들기 체험도 마련됐다. 봉사단은 활동처 관리자들과 함께 마들렌을 만든 데 이어, 지역 나눔을 위한 마들렌도 별도로 제작하며 봉사의 의미를 더했다.
봉사단은 이렇게 만든 마들렌을 동구노인복지관과 보라매보육원에 각각 150개씩 모두 300개를 직접 전달했다. 지역 어르신과 아동들에게 갓 구운 간식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눈 것이다.
김윤경 단장은 “학생들이 지역사회 구성원들과 함께 봉사의 가치를 직접 실천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7월 출범하는 제물포구자원봉사센터와도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통합을 앞둔 자원봉사 현장의 결속을 다지는 동시에, 대학과 지역사회의 상생을 보여준 사례로 평가된다.
[ 김미희 기자: incheonsouth@thekoreantoday.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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