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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소외 이웃 120가구에 밑반찬

오이김치·소불고기 손수 만들어 전달…2024년부터 이어온 특화사업

기사입력 기사번호 50972

강화군 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여름철 소외 이웃 120가구를 찾아 손수 만든 밑반찬을 전달했다. 위원들은 음식과 함께 안부를 살피며 홀몸 어르신들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자처하고 있다.

  [코리안투데이] 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밑반찬 전달 © 장형임 기자

강화군 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손명섭·최동관)가 여름철 소외 이웃을 위한 밑반찬 전달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위원들은 어려운 이웃 120가구를 직접 방문해 안부를 살피며, 정성껏 준비한 오이김치와 기력 회복에 좋은 소불고기를 전달했다.

밑반찬 나눔은 교동면 협의체가 2024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특화사업이다. 위원들이 손수 음식을 만들어 전달하며 안부까지 챙기는 방식이어서,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정서적 돌봄으로 이어진다. 특히 무더위에 입맛을 잃기 쉬운 홀몸 어르신들에게는 한 끼의 식사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손명섭 위원장은 “입맛 없는 여름철 한 끼라도 건강하고 맛있게 드시길 바라는 마음에 정성껏 준비했다”며 “소외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협의체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동관 교동면장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밑반찬을 정성껏 준비해 주시고 나눔 실천에 앞장서 주시는 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나눔에 앞장서는 협의체 활동을 위해 면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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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형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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