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이 장곳항 어촌신활력증진사업과 연계해 지역 고등학생들이 강화 특산물로 조리 작품을 선보이는 실기 발표회를 지원했다. 미래 인재들이 개발한 레시피를 장곳항 특화상품으로 이어가겠다는 구상이다.
![]() [코리안투데이] 강화 특산물로 도시락을 만들다 쉐프고 학생들 장곳항 특화상품 발굴 © 장형임 기자 |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장곳항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의 하나로 한국글로벌쉐프고등학교에서 열린 ‘강화 특산물을 이용한 조리작품 실기 발표회’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지난 14일 진행된 이번 발표회는 매음어촌계 수산물과 강화군 특산물을 활용한 ‘특산물 피크닉 도시락’을 주제로 열렸다. 재학생 219명이 72개 조를 이뤄 지역 식재료로 만든 다양한 조리 작품을 내놓았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학내 실습을 넘어 지역 수산물과 특산물의 활용 가능성을 실제 먹거리 콘텐츠로 검증하는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어촌계가 생산한 수산물이 젊은 세대의 조리 감각과 만나면서 새로운 상품화 아이디어로 확장될 수 있기 때문이다.
![]() [코리안투데이] 강화 특산물로 도시락을 만들다 쉐프고 학생들 장곳항 특화상품 발굴 © 장형임 기자 |
특히 학생들이 개발한 우수 레시피는 향후 장곳항 특화상품 개발과 사회혁신 프로그램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군은 이를 통해 지역 특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어촌 경제에 활력을 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역 학교가 인재 양성과 지역 자원 발굴을 함께 담당하는 협력 모델이라는 점도 주목된다.
강화군 관계자는 “지역의 미래 인재들이 강화 특산물을 활용해 먹거리 콘텐츠를 직접 개발하는 과정은 지역과 학교가 함께 성장하는 뜻깊은 협력 모델”이라며 “이번에 발굴된 우수 레시피가 장곳항 특화상품 개발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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