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6년 10월 18일 일요일 전체기사 로그인 회원가입 한국어 ENG 中文 日本語 Tiếng Việt

사회 교육 혁신

강서구, 9월 12일 코엑스마곡서 2026 강서 휴먼케어 인공지능 로봇 경연대회 개최…초중고 청소년 80명 참가자 모집

환경·안전·복지 등 동네 문제, 인공지능과 로봇으로 청소년이 직접 풀어본다

기사입력 기사번호 53640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인공지능(AI)과 로봇 기술로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할 청소년 인재 발굴에 나선다. 구는 오는 9월 12일 오후 1시 서울 강서구 마곡동 코엑스마곡 르웨스트 B홀에서 2026 강서 휴먼케어 인공지능 로봇 경연대회를 열기로 하고, 관내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청소년들이 환경, 안전, 복지 등 지역의 다양한 문제를 인공지능과 로봇 기술로 스스로 고민하고 해결하는 역량을 기르도록 마련됐다.

  [코리안투데이] 인공지능 로봇 경연대회 포스터-1 © 송정숙 기자

모집 인원은 초등부(4~6학년) 30명(2인 1팀), 중등부 25명(2~4인 1팀), 고등부 25명(2~4인 1팀) 등 모두 80명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오는 31일까지 강서구청 누리집 등에 게시된 QR코드로 접속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은 학교 단위 단체 지원이 아닌 개별 신청 방식으로 이뤄져, 관심 있는 학생이라면 누구나 직접 문을 두드릴 수 있다.

경연은 참가자의 연령대별 수준에 맞춰 미션 수행 방식으로 진행된다. 초등부는 로봇을 직접 조종해 경기장 곳곳에 놓인 재활용 쓰레기를 정해진 장소로 신속하게 옮기는 로봇 조종 대전 방식으로 치러진다. 중등부와 고등부는 로봇을 직접 기획하고 제작해 시연하는 프로젝트형 경연으로 진행된다. 중등부는 안전한 주거 환경을 위한 동네 맞춤형 로봇을, 고등부는 홀몸 어르신과 소외계층의 삶을 돕는 인공지능 로봇을 주제로 아이디어를 겨룬다.

  [코리안투데이] 인공지능 로봇 경연대회 포스터-2 © 송정숙 기자

최근 학교 현장과 지역사회 곳곳에서 인공지능 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대회는 단순히 코딩이나 로봇 조립 기술을 겨루는 데 그치지 않고 이웃과 지역의 문제를 스스로 찾아 해결책을 구상해보도록 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특히 고등부 주제로 홀몸 어르신과 소외계층의 삶을 다룬 것은 고령화와 돌봄 공백이라는 지역사회의 현실적 과제를 청소년의 시선에서 함께 고민해보도록 한 시도로 풀이된다. 청소년들이 기술을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그 기술을 이웃을 위해 쓰는 경험을 해본다는 점에서, 교육적 의미와 사회적 의미를 함께 지닌 행사로 평가된다.

구는 학생들의 창의성과 기술 활용도, 발표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우수 참가팀에 강서구청장상 등을 수여할 계획이다. 수상작은 오는 11월 열리는 2026 강서 청소년 미래교육 한마당 행사에 전시된다. 참가 학생들은 본 대회에 앞서 8월 한 달간 강서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에서 사전교육을 받는다. 인공지능 로봇 기초교육과 팀별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프로젝트 활동을 거치며 작품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이번 대회는 인공지능과 로봇 기술을 배운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의 따뜻한 변화를 직접 만들어보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미래를 이끌어 갈 지역 인재들의 많은 도전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강서구청 교육지원과(02-2600-6979)로 문의하면 된다.

송정숙 기자 (한국통합치유협회장) | gangseo@thekoreantoday.com

 기자양성과정 신청    한국통합치유협회
  코리안브랜드대상 신청   소비자만족도대상 신청

보도자료·배너광고 유료송출 의뢰(전국 40+ 지부 동시송출)

THE KOREAN TODAY × WIA CODE

이 기사의 WIA Code

WIA Code — 이 기사 인증

WIA Code 스캐너로 비추면 인터넷 없이 발행 사실과 위·변조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휴대폰 기본 카메라로 찍으면 스캐너 안내 페이지가 열립니다 — 기사 바로 열기

WIA Code 스트림 — 이 기사 전체가 담겨 있습니다

움직이는 코드는 스트림입니다 — WIA Code 스캐너로 약 84초 비추면 기사 전문(사진 포함)이 폰에 저장되어 인터넷 없이도 읽을 수 있습니다.

⇓ Stream.mp4 다운로드

WIA Code · 코리안투데이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송정숙 기자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