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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시민 참여

서울시체육회 김경환 사무총장, ‘2026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체육문화공헌발전대상 수상

체육문화공헌발전대상…무도문화 저변 확대·생활체육 활성화 공로 인정

기사입력 기사번호 59217

서울시체육회 회원종목단체회장단협의회 김경환 사무총장이 ‘2026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에서 체육문화공헌발전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지난 2일 오후 3시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기자클럽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시상식조직위원회와 국회출입기자클럽, 대한방송뉴스, 시사뉴스저널이 주최하고 데일리뉴스, 뉴스빌류, ㈜국회출입기자연합회, 대한민국장인포럼이 주관했으며 오코리아뉴스, 전국연합뉴스, 헤럴드타임즈, DBS동아방송 등 여러 언론사와 단체가 후원했다.

 

  [코리안투데이] 사진 서울시체육회 김경환 사무총장, ‘2026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체육문화공헌발전대상 수상 © 박수진 기자

김경환 사무총장은 현재 서울특별시합기도협회 회장으로 활동하며 합기도를 비롯한 무도문화 확산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꾸준히 힘써왔다. 특히 경기와 기술 중심의 체육을 넘어 무도를 통한 인성교육과 시민 건강 증진, 사회 구성원 간의 소통과 화합이라는 체육의 사회적 역할을 넓혀 온 점이 이번 수상의 주요 공적으로 평가됐다.

그가 체육 현장에서 중요하게 여겨온 것은 ‘사람을 키우는 무도’다. 체육을 단순히 신체를 단련하는 활동으로 바라보기보다는 청소년들이 예절과 절제, 책임감을 배우고 시민들이 건강한 일상을 만들어가는 생활문화로 자리 잡게 하는 데 의미를 두어왔다.

청소년 인성교육과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한 체육활동은 물론 다문화가정과 소외계층 등 보다 다양한 시민들이 체육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넓히는 데에도 관심을 기울여왔다. 누구나 나이와 환경에 관계없이 스포츠를 접하고 함께 어울릴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 김 사무총장이 강조해온 체육의 방향이다.

서울시체육회 회원종목단체회장단협의회에서도 종목 간 소통과 협력을 이어가는 역할을 맡아왔다. 서울시 내 여러 회원종목단체는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의 현장을 지탱하는 중요한 축으로, 선수와 지도자, 동호인, 체육 관계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하나로 연결하는 협력 구조가 필요하다.

김 사무총장은 이러한 현장의 목소리를 잇고 종목단체 간 교류를 활성화하는 데 힘써왔으며, 개별 종목의 발전을 넘어 서울 체육 전체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드는 데 주력해왔다.

수상 직후 김경환 사무총장은 “이 상은 저 개인이 받는 것이 아니라 함께 땀 흘려주신 모든 체육인들의 노고가 만들어낸 결실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체육을 통해 시민의 건강을 지키고 세대와 계층을 잇는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스포츠로 더 건강한 서울, 함께 만드는 행복한 시민’이라는 가치를 현장에서 실천하면서 항상 겸손한 마음으로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수상은 한 명의 체육인에게 주어진 상이라는 의미를 넘어 생활체육과 무도문화 발전을 위해 현장에서 오랜 시간 활동해온 체육인들의 역할을 다시 돌아보게 한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코리안투데이] 사진 서울시체육회 김경환 사무총장, ‘2026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체육문화공헌발전대상 수상 © 박수진 기자

체육은 이제 경기장의 승패만을 위한 영역이 아니다. 청소년의 성장과 시민 건강, 노년층의 활기찬 생활을 돕고 서로 다른 세대와 계층을 연결하는 생활문화의 한 축으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고령사회가 빠르게 진행되는 가운데 일상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생활체육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김경환 사무총장 역시 향후 생활체육과 무도 정신을 기반으로 한 건강한 시민공동체 조성에 힘쓰는 한편 국내 체육단체 간 교류를 넘어 한중 체육교류와 국제 스포츠 협력 확대에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번 ‘2026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체육문화공헌발전대상 수상은 그동안 체육 현장을 지키며 사람과 사람을 연결해 온 김경환 사무총장의 활동을 다시 조명하는 계기가 됐다. 체육을 통해 건강한 시민사회를 만들고 세대와 계층을 잇겠다는 그의 활동이 앞으로 현장에서 어떤 모습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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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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