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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시민 참여

서울시체육회 회원종목단체회장단협의회 김경환 사무총장, ‘2026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수상

체육문화공헌발전대상…생활체육 활성화·무도문화 저변 확대 공로 인정

기사입력 기사번호 59252

‘2026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하반기 시상식은 지난 10월 2일 오후 3시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기자클럽에서 각계 인사와 수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행사장에는 ‘당신이 대한민국의 자랑입니다’라는 문구가 내걸린 가운데 사회 각 분야에서 활동해 온 수상자들의 공로를 기리는 자리가 마련됐다.

김경환 사무총장은 현재 서울특별시합기도협회 회장을 맡아 무도문화 저변 확대와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활동해 왔다. 특히 체육을 단순한 경기와 신체 단련에 머무르지 않고 청소년의 인성 함양과 시민 건강 증진, 세대와 계층을 잇는 공동체 문화로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해 온 점이 이번 수상의 주요 배경으로 꼽혔다.

 [코리안투데이] 사진: 10월 2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기자클럽에서 열린 ‘2026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자와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박수진 기자

김 사무총장이 현장에서 강조해 온 것은 ‘사람을 키우는 무도’다. 무도를 통해 기술을 익히는 것뿐 아니라 예절과 절제, 책임과 배려를 배우고 이를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어야 한다는 철학이다. 이러한 방향 아래 청소년 인성교육과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한 체육활동은 물론 다문화가정과 소외계층 등 다양한 시민에게 체육 참여 기회를 넓히는 데에도 관심을 기울여 왔다.

서울시체육회 회원종목단체회장단협의회 사무총장으로서 종목 간 소통과 협력을 이끌어 온 점도 주목된다. 서울의 각 회원종목단체는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을 현장에서 연결하는 중요한 기반이다. 종목마다 환경과 여건이 다른 만큼 현장의 의견을 나누고 공동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역할이 중요하다.

김 사무총장은 그동안 체육인과 종목단체를 연결하고 상호 교류의 폭을 넓히는 데 힘써왔다. 개별 종목의 이해를 넘어 서울 체육 전체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협력 기반을 조성하고 생활체육이 시민의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해 왔다.

김경환 사무총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이 상은 저 개인이 받는 것이 아니라 함께 땀 흘려주신 모든 체육인들의 노고가 만들어낸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체육을 통해 시민의 건강을 지키고 세대와 계층을 잇는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어 “‘스포츠로 더 건강한 서울, 함께 만드는 행복한 시민’이라는 가치를 실천하며 항상 겸손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안투데이] 사진: 2026 자랑스러운 한국인대상 조직위원회가 시상식에 참석한 수상자와 내빈들에게 감사의 뜻을 담아 발표한 감사문.  © 박수진 기자

이번 시상식과 관련해 2026 자랑스러운 한국인대상 조직위원회도 3일 감사의 글을 통해 수상자와 내빈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양성현 조직위원장은 “10월 2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기자클럽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내준 수상자와 내빈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향후 더욱 발전하고 권위 있는 시상식으로 만들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번 수상은 한 체육인의 개인적인 영예를 넘어 생활체육과 무도문화가 시민사회에서 갖는 의미를 다시 돌아보게 하는 계기가 됐다. 체육은 이제 경기의 승패나 기록을 넘어 청소년의 성장과 시민 건강, 중장년과 시니어의 활기찬 생활, 지역사회 구성원 간의 교류를 잇는 생활문화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특히 고령화와 다문화사회가 빠르게 진행되는 가운데 누구나 나이와 배경에 관계없이 참여할 수 있는 생활체육 환경 조성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체육 현장을 오랫동안 지켜온 김경환 사무총장의 활동 역시 이러한 시대적 변화와 맞닿아 있다.

김 사무총장은 앞으로도 생활체육 활성화와 무도정신 확산을 바탕으로 건강한 시민공동체를 만드는 데 힘쓰는 한편 한중 체육교류와 국제 스포츠 협력에도 활동 영역을 넓혀갈 계획이다. 체육을 통해 사람을 키우고 사람과 사람을 연결해 온 그의 꾸준한 행보가 이번 체육문화공헌발전대상 수상을 계기로 다시 한번 조명되고 있다.

 [코리안투데이] 사진: 서울시체육회 회원종목단체회장단협의회 김경환 사무총장, ‘2026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수상   © 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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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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