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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복지 정책

영종구, 출범 후 첫 신규 공무원 70여 명 임용

행정·사회복지·세무·시설 직렬 새내기 공직자, 구 본청과 동 행정복지센터에 배치

기사입력 기사번호 59440

인천시 영종구(구청장 손화정)가 10월 6일자로 신규 공무원 70여 명을 임용했다. 지난 7월 행정체제 개편으로 영종구가 공식 출범한 이후 처음 단행한 신규 공무원 인사로, 신설구에 늘어난 행정수요에 대응하고 조직 운영의 안정성을 높이려는 조치다.

  [코리안투데이] 영종구 신규공무원 임용장 수여식 © 김미희 기자

이번에 임용된 공무원들은 행정, 사회복지, 세무, 시설 등 여러 직렬에 걸쳐 있다. 이들은 구 본청과 각 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배치돼 구민의 일상과 맞닿은 업무를 맡는다. 주민 접점에서 민원과 복지, 세무 업무를 담당하는 인력이 보강되는 만큼, 출범 초기 구민이 체감하는 행정서비스의 질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구는 신설구의 특성을 고려해 신규 인력을 적재적소에 배치함으로써 조직 안정성을 한층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이를 바탕으로 구민에게 보다 신속하고 안정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앞서 6일 영종구청 대강당에서는 임용장 수여식이 열렸다. 손화정 구청장은 신규 공무원에게 직접 임용장을 건네며 새 출발을 축하했고, 공직자가 갖춰야 할 자세와 역할을 강조했다. 아울러 새로 출범한 영종구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갈 일원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코리안투데이] 영종구 신규공무원 임용 후 기념촬영 © 김미희 기자

손 구청장은 “영종구 출범 이후 처음으로 함께하게 된 신규 공무원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라며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이 새롭게 출발한 영종구의 미래를 만들어갈 소중한 인재”라고 말했다.

이어 “공직자로서 초심을 잃지 않고 구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책임과 열정을 다해 주길 바란다”라면서 “새로운 시선과 패기로 ‘하늘을 잇고, 미래를 열고, 사람을 품는 영종구’의 변화와 성장에 힘을 보태 달라”고 강조했다.

출범 석 달 만에 이뤄진 첫 대규모 충원은 신설 자치구가 조직의 틀을 갖춰가는 과정의 하나로 평가된다. 새내기 공직자들이 현장에 안착해 제 역할을 해내는지가 영종구 행정서비스의 안정적 정착을 가늠할 관건이 될 전망이다.

[ 김미희 기자: incheonsouth@thekoreantoday.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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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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