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6년 10월 18일 일요일 전체기사 로그인 회원가입 한국어 ENG 中文 日本語 Tiếng Việt

사회 시민 참여

옹진군, 전 직원 대상 ‘공무원 친절교육’ 실시

7일 효심관서 민원 응대 디자인·상황별 화법·어르신 응대 요령 교육… 친절 행정 마인드 제고

기사입력 기사번호 59444

옹진군(군수 장정민)이 군민과 만나는 민원 현장의 응대 품질을 끌어올리기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진행했다. 군은 7일 효심관에서 ‘2026년 옹진군 공무원 친절교육’을 열었다고 밝혔다.

  [코리안투데이] 옹진군 공무원 친절교육 현장 © 김미희 기자

이날 교육은 민원 응대의 기본기를 다지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교육 내용은 군민의 마음을 잇는 민원 응대 디자인을 비롯해 상황별 화법, 사례별 응대 방법, 어르신 응대 요령, 각 분야별 민원 처리 사항 등으로 구성됐다. 고령 주민이 많은 도서 지역 특성상 어르신 응대 요령은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내용으로 꼽힌다.

옹진군은 해마다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해 오고 있다. 올해는 교육과 함께 친절 공무원 표창을 시행하고, 새올행정시스템을 활용한 친절 자기학습시스템을 운영하는 등 친절 행정 마인드를 높이기 위한 여러 방안을 병행하고 있다. 일회성 교육에 그치지 않고 평소 업무 속에서 친절 응대가 이어지도록 하겠다는 취지다.

교육에 참여한 한 직원은 “고객 감동 서비스와 친절 행정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귀중한 시간이 됐고, 앞으로 더욱더 민원인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배려하는 공무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코리안투데이] 효심관에서 열린 옹진군 전 직원 친절교육 © 김미희 기자

민원 담당 부서인 민원지적과도 응대 개선을 위한 후속 관리에 나서고 있다. 민원지적과장은 “민원 처리에 대한 군민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고충·진정·건의·반복 민원 등에 대하여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피드백을 시행하고 있다”며, “군민에게 신뢰받는 민원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은 민원 응대 태도와 처리 과정 전반을 점검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교육과 표창, 자기학습, 민원 모니터링이 함께 이뤄지는 만큼, 군민이 체감하는 행정 서비스의 신뢰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김미희 기자: incheonsouth@thekoreantoday.com ]

지역 홍보대사 신청 코리안투데이 지부장 신청 코리안투데이 인천남부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김미희 기자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