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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시민 참여

영종구 출범 첫 구민 축제 ‘영ONE 페스티벌’ 성료

지난 17일 씨사이드파크 하늘구름광장서 지역 예술인 공연·체험·드론 퍼포먼스 어우러져

기사입력 기사번호 60461

인천 영종구 출범 이후 처음으로 열린 구민 화합 축제 ‘영ONE(영종, Young) 페스티벌’이 주민들의 호응 속에 막을 내렸다. 인천시 영종구(구청장 손화정)는 지난 17일 중산동 씨사이드파크 하늘구름광장에서 지역 주민과 예술인, 소상공인이 주인공이 되는 이 축제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코리안투데이] 영ONE 페스티벌 현장 © 김미희 기자

  [코리안투데이] 영ONE 페스티벌 현장 © 김미희 기자

축제는 올해 새 역사를 시작한 영종구의 출범을 구민과 함께 축하하고, ‘대한민국 공항경제 수도 영종’의 미래와 가능성을 알리려는 취지로 마련됐다. 주민이 하나(ONE)로 어우러지고, 젊은(Young) 도시의 활기찬 이미지를 문화예술로 표현해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즐기는 장을 만드는 데 운영의 초점이 맞춰졌다.

[코리안투데이] 영ONE 페스티벌 공연 및 체험 프로그램 © 김미희 기자

  [코리안투데이] 영ONE 페스티벌 공연 및 체험 프로그램 © 김미희 기자

프로그램 구성에서는 기존 인기가수 중심의 행사와 차별화를 꾀했다. 지역 예술인들이 무대의 주축이 되는 지역 밀착형 문화 공연을 선보여,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내실 있는 축제를 만드는 데 힘을 쏟았다.

[코리안투데이] 영ONE 페스티벌 방문객들 © 김미희 기자

  [코리안투데이] 영ONE 페스티벌 방문객들 © 김미희 기자

행사장 곳곳에는 공연 외에도 즐길 거리가 다양하게 마련됐다. 거울 꾸미기, 키링 만들기, 부직포 가방 꾸미기 등 체험 프로그램과 어린이 놀이공간, 영종구 홍보 포토존이 운영돼 가족 단위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청년 공간에서는 진로상담과 마음약국을 갖춘 AI 상담센터를 비롯해 퍼스널 컬러 상담, 스트레스 검진, 레트로게임, 인생네컷 등 체험형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었다.

지역 상권과의 연계도 눈에 띄었다. 구는 피크닉 존과 음식 배달 픽업존을 마련해 축제 방문객의 소비가 지역 소상공인에게 이어지도록 상생을 도모했다. 축제가 일회성 볼거리에 그치지 않고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도록 설계한 셈이다.

[코리안투데이] 영ONE 페스티벌 체험 부스 © 김미희 기자

  [코리안투데이] 영ONE 페스티벌 체험 부스 © 김미희 기자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이날 저녁 7시부터 펼쳐진 ‘영드론 홍보아트’였다. 드론 퍼포먼스가 ‘영종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불빛으로 밤하늘을 수놓으며 관람객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손화정 구청장도 현장을 찾아 행사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코리안투데이] 영ONE 페스티벌 행사장 전경 © 김미희 기자

  [코리안투데이] 영ONE 페스티벌 행사장 전경 © 김미희 기자

손 구청장은 “영ONE 페스티벌은 구민 모두가 축제의 주인이 돼 어우러지며 화합하는 자리이자, 영종의 무궁무진한 가능성과 매력을 널리 알리는 뜻깊은 행사였다”라면서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축제를 계기로, 상생과 화합을 바탕으로 누구나 살고 싶고 머무르고 싶은 명품 도시 영종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 김미희 기자: incheonsouth@thekoreantoday.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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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구 출범 첫 구민 축제 ‘영ONE 페스티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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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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