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6년 10월 18일 일요일 전체기사 로그인 회원가입 한국어 ENG 中文 日本語 Tiếng Việt

사회 복지 정책

고령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 완화 및 건강한 출산 지원…영등포구, 35세 이상 임산부 의료비 최대 50만 원 지원

진료 및 검사일이 올해 1월 1일 이후인 경우 신청 가능…임신 확인 후 ~ 출산 후 6개월 이내 신청
누리집 ‘몽땅 정보 만능키’ 신청 원칙…구 보건소 방문하면 도움 제공

기사입력 기사번호 24428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는 산모와 아이의 건강을 위해 35세 이상 임산부를 대상으로 의료비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고령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건강한 출산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최근 결혼 시기와 첫 아이 출산 연령이 늦어지는 추세로, 35세 이상 산모의 경우 고위험 임신 가능성이 높아 산전 진찰 및 검사 횟수가 일반 산모보다 2배 이상 많아지는 등의 이유로 진료비 부담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영등포구는 이러한 현실을 반영해 의료비 지원 사업을 운영하게 되었다.

 [코리안투데이] 35세 이상 임산부 의료비 지원 안내 포스터


지원 대상은 신청일 현재 영등포구에 거주하는 35세 이상 임산부로, 진료 및 검사일이 2024년 1월 1일 이후인 경우에 해당한다. 임신 기간 중 산모 및 태아 상태 확인을 위한 외래 진료 및 검사비에 대해 임신 회당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하며, 올해 1월 이후 발생한 의료비부터 소급하여 지원한다.

참여 희망자는 ‘몽땅 정보 만능키’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에는 구 보건소를 방문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신청 기간은 임신 확인 후부터 출산 후 6개월 이내이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고령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점점 변화하는 가구 구조에 맞는 사업과 지원을 통해 살기 좋은 영등포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박만실 기자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