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가 올해 시범운영한 스토킹 피해자 맞춤형 지원 사업 결과를 발표했다. 이 사업을 통해 371명의 피해자에게 총 1,494건의 지원이 이뤄졌으며, 이에는 치료회복 프로그램과 주거지원이 포함되어 있다.
스토킹 피해자 지원 사업은 서울, 부산, 인천, 대전, 울산, 강원, 충북, 충남, 경남, 제주, 전북, 전남, 대구, 경북 등 총 16개소에서 실시되었다. 이 중 311명에게는 심신·정서 회복을 위한 치료회복 프로그램이 제공되었고, 52명에게는 긴급주거지원이 이뤄졌다. 특히, 주거지원은 피해자가 개별 공간에서 지내며 학업이나 사회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되었다.
여성가족부는 내년에도 긴급주거지원 사업을 17개 시·도로 확대하여 운영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예산을 올해보다 10억 원 증액한 24억 원으로 편성했다고 밝혔다. 또한, 교제폭력 피해자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위한 상담인력 예산도 증액되어 피해자의 안전 지원이 강화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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