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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제 정책 및 트렌드

남영희 인천 정무부시장, 홈플러스 구월점 현장 점검…고용·상권 안정 지원 약속

인천지역 5개 점포 8월 13일 정식 영업재개, 근로자·입점 소상공인 애로 청취

기사입력 기사번호 55082

인천광역시는 남영희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이 8월 13일 홈플러스 구월점을 방문해 인천지역 홈플러스 점포의 영업재개 상황을 점검하고 근로자와 입점업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그동안 영업 중단으로 어려움을 겪은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고용·상권 안정 방안을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코리안투데이] 홈플러스 구월점을 방문한 남영희 인천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 © 장형임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홈플러스 구월점을 비롯한 인천지역 5개 점포가 8월 13일 정식 영업을 재개함에 따라 이뤄졌다. 남영희 부시장은 점포 운영 상황을 확인하는 한편, 영업 중단 기간 동안 고용 불안과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어온 근로자와 입점 소상공인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

남 부시장은 이날 홈플러스 관계자로부터 인천지역 점포의 영업재개 및 운영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임대매장과 대형마트 매장을 차례로 둘러봤다. 이어 현장 근로자와 입점업체 관계자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직접 들었다.

남영희 부시장은 “근로자와 소상공인 모두에게 힘이 되며 지역경제에도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근로자의 고용안정과 입점 소상공인의 경영 정상화를 위해 필요한 지원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형마트의 영업 중단은 매장 근로자의 생계는 물론 마트 내 임대매장에서 생업을 이어가는 소상공인의 매출과 직결된다는 점에서 지역 상권 전반에 영향을 미친다. 이번 영업재개는 이들 근로자와 자영업자가 다시 일터로 돌아가고 생계 기반을 회복하는 계기가 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시는 그동안 홈플러스 영업 중단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홈플러스와 고용센터, 관할 구청 등 관계기관과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열어 고용 및 소상공인 경영 지원방안을 협의해 왔다. 특히 폐점 점포의 퇴직 근로자를 대상으로 관계기관과 연계한 재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임대매장 입점 소상공인에게는 경영안정자금 총 65건, 19억 1,625만 원을 지원했다.

시는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력해 근로자의 고용안정과 소상공인의 경영 정상화를 뒷받침하는 지원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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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형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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