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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환경 정책

영종가족봉사단, ‘EM 친환경 비누 만들기’로 탄소중립 실천

영종구자원봉사센터, 가족 참여형 환경교육·고체비누 체험…기후위기 대응 생활 실천 확산

기사입력 기사번호 51497

인천영종구자원봉사센터가 가족 단위 봉사 조직인 영종가족봉사단과 함께 일상 속 친환경 실천을 주제로 한 활동을 펼쳤다. 기후위기가 지역 주민의 생활 문제로 다가온 가운데, 환경보호를 거창한 구호가 아닌 가정의 일상적 실천으로 옮기려는 시도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코리안투데이] 영종가족봉사단 친환경 실천 활동 단체 © 김미희 기자

센터는 6일 최근 영종가족봉사단 활동으로 탄소중립 실천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환경교육과 EM(유용미생물군)을 활용한 친환경 고체 비누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참여자들은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의 필요성을 배우는 교육에 이어, 직접 EM 친환경 고체 비누를 만들어보며 생활 속에서 친환경 실천을 이어갈 방법을 익혔다.

이 과정에서 참가자들은 환경을 지키는 작은 실천이 일상에서 지속 가능한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점을 배웠다. 또한 EM 흙공 만들기 영상을 함께 시청하며 수질 개선과 환경정화 활동의 원리, 그리고 그 중요성을 이해하는 시간도 가졌다.

  [코리안투데이] 영종가족봉사단 탄소중립 환경교육 © 김미희 기자

활동은 단순 체험에 머물지 않았다. 참가자들은 영종지역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호 활동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함께 의견을 나누며, 일상의 작은 실천이 지역사회의 환경문제 해결로 이어지는 흐름을 되짚었다. 특히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체험형 봉사활동을 통해 환경의 소중함에 공감하고 친환경 생활 실천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

활동에 참여한 박정수 학생은 “환경교육을 통해 탄소중립이 왜 중요한지 쉽게 이해할 수 있었고, EM 흙공이 하천의 수질 개선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도 새롭게 알게 됐다”며 “직접 친환경 고체 비누를 만들어보니 일상에서도 환경을 위해 실천할 방법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됐다. 앞으로도 가족과 함께 환경을 위한 작은 실천을 계속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코리안투데이] EM 활용 친환경 고체비누 만들기 체험 © 김미희 기자

센터 정미영 대리는 “기후 위기 시대에 환경보호는 선택이 아닌 모두가 함께 실천해야 할 과제”라며 “이번 활동으로 가족들이 탄소중립과 환경보호를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영종가족봉사단은 환경뿐 아니라 나눔과 역사 등 다양한 주제의 봉사활동과 체험 프로그램을 매월 운영하고 있다. 센터는 ‘가족이 함께 배우고 실천하는 봉사 문화’를 뿌리내리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활동을 앞으로도 이어갈 계획이다.

[ 김미희 기자: incheonsouth@thekoreantoday.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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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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