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6년 10월 18일 일요일 전체기사 로그인 회원가입 한국어 ENG 中文 日本語 Tiếng Việt

사회 시민 참여

미추홀구, 구청장 직통 문자 ‘미추ON 문자’로 새 단장…민선 9기 소통행정 본격화

인천 미추홀구, 3일부터 '010-7155-3650' 문자 전용 창구 운영…구청장이 직접 확인 후 처리결과 회신

기사입력 기사번호 51392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가 주민과 행정 사이의 소통 창구를 다시 정비했다. 구는 기존 구청장 직통 문자 서비스를 새롭게 브랜드화한 ‘미추ON 문자’를 3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민선 9기 출범과 맞물려 주민 소통을 정책의 전면에 내세우겠다는 취지다.

  [코리안투데이] 미추홀구 소통 창구 ‘미추ON 문자’ 운영 © 김미희 기자

‘미추ON 문자’라는 이름은 주민들이 좀 더 친숙하고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재정비하는 과정에서 붙었다. 명칭에 담긴 ‘ON’은 언제나 연결돼 있고 어떤 목소리에도 응답하겠다는 의미로, 구민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겠다는 구의 의지와 민선 9기 소통행정의 방향을 함께 담고 있다는 것이 구의 설명이다.

서비스 번호는 ‘365일 언제나 구민과 함께한다’는 취지를 반영해 ‘010-7155-3650’으로 정했다. 구는 이번 개편에서 명칭과 번호를 정돈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접수된 주민 의견을 어떻게 검토하고 처리하는지에 대한 관리 체계도 함께 손봤다.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미추홀구에 사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생활 속 불편이나 고충 민원, 정책 제안, 건의사항 등을 문자메시지로 보낼 수 있다. 접수된 내용은 구청장이 직접 확인한 뒤 담당 부서의 검토를 거치며, 처리 결과는 다시 문자로 안내된다. 다만 이 창구는 문자메시지 전용이어서 전화 통화는 지원하지 않는다.

구는 이번 서비스가 주민과 행정 사이의 심리적·물리적 거리를 좁히고, 일상에서 나오는 작은 의견까지 구정에 반영하는 통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별도 절차 없이 문자 한 통으로 구청장에게 직접 목소리를 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민 참여의 문턱을 낮추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정식 구청장은 “행정의 출발은 구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것에서 시작된다”라며 “‘미추ON 문자’를 통해 작은 의견도 소홀히 하지 않고 직접 살피며, 구민과 함께 답을 만들어 가는 소통행정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김미희 기자: incheonsouth@thekoreantoday.com ]

지역 홍보대사 신청 코리안투데이 지부장 신청 코리안투데이 인천남부

THE KOREAN TODAY × WIA CODE

이 기사의 WIA Code

WIA Code — 이 기사 인증

WIA Code 스캐너로 비추면 인터넷 없이 발행 사실과 위·변조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휴대폰 기본 카메라로 찍으면 스캐너 안내 페이지가 열립니다 — 기사 바로 열기

WIA Code 스트림 — 이 기사 전체가 담겨 있습니다

움직이는 코드는 스트림입니다 — WIA Code 스캐너로 약 47초 비추면 기사 전문(사진 포함)이 폰에 저장되어 인터넷 없이도 읽을 수 있습니다.

⇓ Stream.mp4 다운로드

WIA Code · 코리안투데이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김미희 기자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