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6년 10월 18일 일요일 전체기사 로그인 회원가입 한국어 ENG 中文 日本語 Tiếng Việt

환경 생태계 보존

강화군, 수산 종패 22톤 살포…갯벌어장 회복 기대

가무락·바지락·말백합 8개 마을어장에…전염병 불검출 건강한 종패 엄선

기사입력 기사번호 51065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연안어장의 수산자원 회복과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지난 6월 17일부터 27일까지 관내 8개 마을어장에 가무락·바지락·말백합 종패 22톤을 살포했다고 밝혔다.

  [코리안투데이] 강화군, 건강한 수산 종패 22톤 살포… 갯벌어장 회복 기대 © 장형임 기자

이번에 살포된 종패는 가무락 10톤, 바지락 8톤, 말백합 4톤이다. 모두 사전 전염병 검사에서 퍼킨수스감염증과 흰반점병이 불검출된 건강한 종패로 엄선됐다. 군은 이를 통해 연안 갯벌에서의 생존율을 높이고 안정적인 수산자원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가무락을 비롯한 패류는 강화군 연안 갯벌 환경에 적합하고 어업인들의 사업 만족도가 높은 대표적 소득 품종이다. 강화군은 2021년부터 종패 살포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며 어장 조성에 힘써 왔다.

  [코리안투데이] 강화군, 건강한 수산 종패 22톤 살포… 갯벌어장 회복 기대 © 장형임 기자

박용철 강화군수는 “이번 종패 살포 사업은 수산자원 회복은 물론 어업인들의 실질적인 소득 증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기후변화와 연안 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해 지속 가능한 해양 생태계를 조성하고, 활력 있는 강화 어촌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연안 자원 고갈과 기후변화는 갯벌에 생계를 기댄 어촌 공동체에 직접적인 위협이다. 전염병이 검출되지 않은 종패를 가려 뿌리는 사전 관리는 자원 조성의 성패를 좌우하는 만큼, 이번 사업은 어업인의 안정적 소득 기반을 지키는 실질적 조치로 평가된다.

지역 홍보대사 신청 기자양성과정 신청 코리안투데이 지부장 신청 코리안투데이 인천강화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장형임 기자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