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하남시니어협회가 주관하고 스타필드 하남과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가 후원한 「스타필드하남과 같이하는 경로당 및 지역봉사 공로자 초청 격려행사」가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5월 7일과 9일 양일간 청시회농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 [코리안투데이] 스타필드하남과 함께한 따뜻한 효(孝) 나눔, 청정하남시니어협회, 경로당 및 지역봉사 공로자 초청 격려행사 © 백창희 기자 |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어르신들과 평소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봉사활동을 이어온 지역봉사 공로자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지역 경로당 어르신과 자원봉사자, 지역단체 관계자 등 총 150여 명이 참석해 세대와 세대를 잇는 따뜻한 공동체의 의미를 함께 나누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단순한 초청행사를 넘어, 어르신 공경과 지역 나눔, 문화예술 공연, 먹거리 나눔이 함께 어우러진 복합 공동체 행사로 진행되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 [코리안투데이] 어버이날 기념 가케이션 달아드리기 및 축하 공연 모습 © 백창희 기자 |
행사 장소인 청시회농장은 자연 속에서 휴식과 치유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으며, 푸른 텃밭과 꽃이 어우러진 농장 풍경 속에서 참석자들은 편안한 시간을 보냈다. 행사장 곳곳에는 어버이날의 의미를 담은 카네이션 장식과 감사 문구가 마련되어 따뜻한 분위기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먼저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뜻깊은 시간이 진행됐다. 자원봉사자들은 한 분 한 분에게 정성스럽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고, 어르신들은 환한 미소로 화답했다. 일부 어르신들은 “이렇게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주니 정말 가족 같은 마음이 든다”며 감동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이어 진행된 호국예술단 공연은 행사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공연단은 추억의 가요와 정서적인 무대 공연을 선보이며 어르신들과 함께 호흡하는 시간을 가졌고, 참석자들은 노래를 따라 부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공연 중간마다 이어진 사회자의 따뜻한 멘트와 참여형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의 웃음과 박수를 이끌어내며 현장 분위기를 한층 밝게 만들었다.
![]() [코리안투데이] 묵묵히 나눔과 봉사를 칠천하고 있는 청시회농장 자원봉사 활동가들의 모습 © 백창희 기자 |
또한 행사에서는 청시회농장에서 직접 재배한 신선한 유기농 상추 나눔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회원들과 봉사자들이 정성껏 수확한 상추는 어르신들과 참석자들에게 전달되었으며, 건강한 먹거리를 통해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청정하남시니어협회는 그동안 지역사회 환경정화 활동과 도시농업, 취약계층 반찬 나눔, 세대 통합 프로그램 등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오고 있으며, 이번 상추 나눔 또한 단순한 농산물 전달을 넘어 공동체 돌봄과 생명존중의 가치를 실천하는 활동으로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들은 정성껏 준비된 음식과 다과를 함께 나누며 서로 안부를 묻고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농장 체험과 산책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되며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하루를 보내는 힐링의 시간이 이어졌다.
청정하남시니어협회 회장인 박규섭은 “지역 어르신들과 봉사자 여러분이 계시기에 따뜻한 하남 공동체가 유지되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감사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청시회농장을 중심으로 생명존중과 나눔, 환경정화 활동, 세대 통합 프로그램 등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하남사회복지협의회 이점복은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을 공경하고 봉사자들을 격려하는 매우 의미 있는 행사였다”며 “민간단체와 기업, 지역사회가 함께 만드는 따뜻한 복지공동체 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 [코리안투데이] 스타필드하남과 함께한 따뜻한 효(孝) 나눔, 청정하남시니어협회, 경로당 및 지역봉사 공로자 초청 격려행사 모습 © 백창희 기자 |
이번 행사는 지역 기업과 시민단체, 복지기관이 함께 협력해 만들어낸 민관 협력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스타필드 하남의 후원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지역 어르신들과 봉사자들을 위한 실질적 응원과 공동체 연대의 의미를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요즘은 이런 따뜻한 자리가 점점 귀한데, 자연 속에서 공연도 보고 선물도 받고 맛있는 음식까지 함께해 정말 행복했다”며 “지역에서 이런 행사가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청정하남시니어협회는 앞으로도 청시회농장을 중심으로 환경과 생명,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다양한 지역 공동체 활동을 이어가며, 세대 간 소통과 지역사회 회복을 위한 따뜻한 연결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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