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영종구(구청장 손화정)가 어린이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고 올바른 교통안전 생활 습관을 길러주기 위해 ‘2026년도 하반기 안양골 어린이교통공원 교통안전교육’을 운영한다. 구는 7일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
![]() [코리안투데이] 안양골 어린이교통공원 교통안전교육 © 김미희 기자 |
교육은 9월부터 오는 11월까지 운남동에 있는 안양골 어린이교통공원 교육장에서 진행된다. 실제 교통환경과 비슷하게 꾸며진 공간에서 교통안전 수칙을 직접 체험하며 익히는 실내외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교육 내용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짜였다. 교통신호와 교통표지판의 이해,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기, 보행자 교통안전 수칙, 긴급 전화 신고 요령 등을 다룬다.
이론 위주의 수업에서 벗어나 어린이들이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하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구는 이를 통해 아이들이 교통안전 수칙을 자연스럽게 몸에 익히고 일상에서 실천하도록 돕겠다는 계획이다.
올해 이 교육에는 현재까지 총 37개 기관, 875명의 어린이가 참여했다. 어린이 보행 안전이 지역사회의 주요 관심사로 꼽히는 만큼, 반복적인 체험교육이 안전한 생활 습관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손화정 구청장은 “교통안전 수칙을 직접 체험하고 반복적으로 익히는 과정이 어린이들의 안전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즐겁게 참여하면서 교통안전을 배우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안양골 어린이교통공원 이용 방법과 교육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영종구 평생학습포털 홈페이지(edu.yeongjong.go.kr)에서 확인하거나 영종구청 교통행정과(☎032-760-6826)로 문의하면 된다.
[ 김미희 기자: incheonsouth@thekoreantoday.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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