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가 고령사회를 앞두고 어르신을 위한 일자리 창출에 대한 해법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시는 지난 23일 덕양구 행신동 민방위교육장에서 ‘고령자 일자리 혁신 포럼’을 개최하고, 고령자 생산지표를 활용한 실천적 방안을 공유했다.
![]() [코리안투데이]초고령 사회 대비 지속 가능한 일자리 방안 모색 © 지승주 기자 |
이번 포럼은 고양특례시가 주최하고 고양연구원이 주관했으며, ‘일하는 즐거움, 함께 만드는 노후’를 주제로 고령자 일자리의 현재를 점검하고 미래 지향적 정책 대안을 논의했다.
고양시는 2023년 전국 최초로 ‘고령자 생산지표’를 개발했다. 고용과 역량·교육 두 영역에서 총 46개 세부 지표로 구성된 이 지표는 고령자 생산활동의 체계적 관리를 위한 데이터 기반 정책 수립에 활용되고 있다. 이어 지난달에는 ‘고양시 고령자 일자리 창출 방안’ 연구도 완료하며 후속 정책 추진 기반을 다졌다.
이날 포럼에서는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한 발표와 함께 민관 협업 방안, 고령층 맞춤 일자리 모델, 지역 자원과 연계한 프로젝트 등의 주제를 중심으로 실무 중심의 토론이 이어졌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고령자 일자리는 단순한 생계 수단을 넘어 사회적 소속감과 삶의 의미를 제공하는 중요한 가치라며 민간과의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어르신 일자리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포럼을 계기로 다양한 정책적 아이디어를 실현 가능한 사업으로 발전시켜, 노년이 행복한 도시 고양을 구현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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