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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복지 정책

광진구, ‘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본격 추진

보건복지부 주관, 시범사업 기관 선정… 이동 어려운 장기요양 수급자 대상 통합 의료·간호 서비스 제공

기사입력 기사번호 33097

광진구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병원을 방문하지 않아도 집에서 의료와 간호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코리안투데이] 협약기념 단체사진  © 안덕영 기자

이 사업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공모사업으로, 장기요양보험을 받는 어르신들 중 이동이 힘든 분들에게 진료, 간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요양시설에 입소하지 않아도 가정에서 충분한 의료∙요양 통합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광진구는 지난 6일 구청에서 ‘더불어내과의원’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경호 광진구청장과 윤여운 더불어내과의원 원장을 포함해 1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광진구는 지역의 사회복지시설과 동 주민센터를 통해 사업을 홍보하고,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를 적극적으로 찾아낼 예정이다. 더불어내과의원은 이 사업에 필요한 의료인력과 시설,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며 협력한다.

특히, 지원 대상은 장기요양보험 수급자 중 의사가 재택의료가 필요하다고 판단한 이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이다. 1~2등급의 장기요양보험 수급자가 우선 지원을 받으며, 대상자로 선정되면 ▲월 1회 방문 진료, ▲월 2회 방문 간호, ▲지역 사회와 연계된 통합 돌봄 서비스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집에서 필요한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이번 사업에 참여해 주신 윤여운 원장님과 관련된 직원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도 지역 의료 자원과 협력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광진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사업 관련 문의는 광진구보건소(☎02-450-156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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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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