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6년 10월 18일 일요일 전체기사 로그인 회원가입 한국어 ENG 中文 日本語 Tiếng Việt

사회 복지 정책

연지근린공원 황톳길 “비가 와도 어두워도 걱정 없어요”

구로구, 연지근린공원 황톳길 “비가 와도 어두워도 걱정 없어요”
비닐하우스‧야간조명 설치

기사입력 기사번호 29384

구로구에도 비가 오거나 어두운 날 이용할 수 있는 황톳길이 생겼다.

구로구는 연지근린공원(천왕동 274-2) 황톳길에 비닐하우스와 야간조명을 설치하는 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코리안투데이] 사진 구로구 언론팀 제공 야간조명이 설치된 연지근린공원 황톳길 모습 
 © 박수진 기자

올해 6월 운영을 시작한 연지근린공원 황톳길은 편백나무 길에 황톳길이 설치돼 있어 피톤치드를 온몸으로 느끼며 걸을 수 있는 곳이지만, 눈이나 비가 오는 날 이용할 수 없어 아쉬움이 컸다.

이에, 구는 연지근린공원 황톳길 중 일부 구간에 비닐하우스를 설치하고 날씨와 상관없이 맨발 걷기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비닐하우스가 설치된 곳은 천왕근린공원 건너편 황토 족탕이 있는 방향 100미터 구간으로, 비닐하우스 외부에는 비닐을 말아 올릴 수 있는 장치를 설치해 내부 환기도 가능하다.

 [코리안투데이] 사진 구로구 언론팀 제공 연지근리공원 황톳길에 설치된 비닐하우스 모습 
 © 박수진 기자

이와 함께 날이 흐리거나 어두운 날, 일몰 후에도 황톳길을 이용할 수 있도록 460미터 전체 구간에 걸쳐 야간조명을 설치했다.

야간조명은 온도와 조도가 낮으면서 은은한 빛을 내는 조명을 선택해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구로구 관계자는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맨발 걷기를 즐길 수 있도록 황톳길을 잘 관리해 나가겠다”며 “연지근린공원 황톳길이 남녀노소 모두가 즐겨 찾는 구로구의 대표 건강 명소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박수진 기자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