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과 여성가족부가 민관협력을 통해 베트남 귀환 결혼이민자의 한국국적 자녀를 대상으로 맞춤형 지원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으로는 학습용 가구를 제공하는 것으로 시작하여, 내년에는 장학금 및 문화·교류 활동까지 포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베트남 하이퐁시와 껀터시 지역에 거주하는 귀환 자녀에게 책상, 책장, 서랍장 등 학습 환경을 개선하는 데 필요한 가구를 지원할 계획이다. 서류심사와 현장실사를 거쳐 지원 대상자를 선정하여 약 100명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귀환 자녀를 대상으로 한 장학금 신설 및 문화체험 및 교류활동도 계획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상호 문화 이해를 증진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여성가족부 장관은 “베트남에서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는 한국국적 자녀가 한국으로 돌아와 자긍심을 갖고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민관협력을 강화하여 귀환 다문화가족 자녀가 안정적으로 생활하고 한–베 관계의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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