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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18일 일요일 전체기사 로그인 회원가입 한국어 ENG 中文 日本語 Tiếng Việt

사회 복지 정책

동작구, ‘휠체어도 OK! 장애인친화미용실’ 운영 본격 강화

장애인 보조금 확대 및 의사소통 지원으로 이용 편의 개선
QR 코드로 제공되는 맞춤형 정보, 접근성 강화 기대
서울시와 협력 통해 장애인 친화 도시 조성 박차

기사입력 기사번호 29845

동작구가 장애인들의 미용실 이용 편의를 대폭 개선하기 위해 ‘휠체어도 OK! 장애인친화미용실‘의 운영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올해 4월 시작하여, 지역 내 15개의 미용실을 장애인친화미용실로 지정하고, 7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강화 조치는 중증장애인들이 미용실을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도입할 계획이다.

 [코리안 투데이] 장애인친화미용실에서 미용 서비스를 이용 중인 장애인  © 두정희 기자

가장 주목할 만한 변화는 미용실 이용 보조금의 확대다.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은 기존 월 1회 1만 원의 보조금을 2만 원으로 상향 지원받는다. 이를 통해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많은 장애인들이 미용실을 보다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장애인과 미용실 운영자 간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보완대체의사소통(AAC) 자료가 배포된다. 이 자료는 미용실 직원들에게 활용법을 교육하여 고객 응대 품질을 높이고, 서비스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증진시키려는 목적이다.

미용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도 이루어진다. ‘장벽 없는 우리 동작 지도‘와 QR 코드를 통해 장애인친화미용실과 지역 내 다양한 장애 친화적 편의시설의 위치 정보를 제공, 장애인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도록 한다.

이 모든 노력은 서울시립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과 협력하여 추진되며, 동작구는 이 협력을 통해 장애인 친화 도시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장애인들이 차별 없이 미용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장애인 복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애인친화미용실 이용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해당 동주민센터 또는

장애인복지과(☎02-820-971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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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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