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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18일 일요일 전체기사 로그인 회원가입 한국어 ENG 中文 日本語 Tiếng Việt

사회 사회 정의

울산시, 노후 소화기 무상 교체 통해 화재 예방 강화

10년 이상 노후 소화기 대상…소화기 교체의 날 매주 수요일 운영

기사입력 기사번호 41448

울산소방본부가 10년 이상 된 노후 소화기를 새 소화기로 무상 교체해주는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울산시의 제2차 울부심 생활+사업 중 생활안정+ 분야의 핵심 과제로, ▲내용연수 경과 노후 소화기 교체 ▲시민 대상 소화기 정보 영상 홍보 ▲초기진화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소화기 안전교육을 주요 내용으로 포함한다.  

특히, 노후 소화기 교체사업은 매주 수요일을 ‘소화기 교체의 날’로 지정해 운영하며, 신청 대상은 울산시 내 아파트를 제외한 단독주택, 다가구주택, 연립 및 다세대 주택의 일반 가구이다.  

신청 방법은 주소지 인근 119안전센터에 방문해 10년 이상 경과하거나 고장, 파손된 소화기를 반납하면 새 소화기를 현장에서 지급받을 수 있다. 거동이 불편한 시민의 경우 울산소방본부 누리집(fire.ulsan.go.kr)이나 관할 소방서를 통해 방문 신청이 가능하다.  

 [코리안투데이] 홍보포스터 © 정소영 기자

접수는 올해 12월까지이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울산소방본부는 시민의 참여도와 사업 추진 실적을 반영해 이 사업을 오는 2029년까지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소방본부는 소화기 사용법과 내용연수 정보를 담은 홍보영상을 제작해 공익광고 및 관련 기관을 통해 송출하고, 심폐소생술 교육 등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 시 대상자의 연령을 고려한 맞춤형 소화기 교육도 병행한다.  

울산소방본부 관계자는 “소화기는 초기 화재를 진압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이고 효과적인 장비다”라며, “노후 소화기 교체와 교육을 통해 울산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화재로부터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정소영 기자: ulsangangbuk@thekoreantoday.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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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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