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6년 10월 18일 일요일 전체기사 로그인 회원가입 한국어 ENG 中文 日本語 Tiếng Việt

사회 시민 참여

울산시농업기술센터, 시민을 위한 ‘반려식물병원’ 개소…병해충 진단부터 입원치료까지 무료 서비스 제공

9월 10일 개소식 열고 본격 운영 돌입, 진단·처방·교육까지 종합 지원

기사입력 기사번호 43015

울산시농업기술센터는 9월 10일 오전 11시 센터 내 반려식물병원 앞에서 개소식을 열고 시민 대상 반려식물 진료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한국화원협회와 도시농업연구회 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 시설을 둘러봤다.

 [코리안투데이] 반려식물병원 외관 © 정소영 기자

이번에 문을 연 반려식물병원은 병해충 진단, 식물별 관리 상담, 약제 및 분갈이 처방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시민 맞춤형 공공 서비스이다. 병원 내부에는 전문 진료상담실과 영상진단실이 마련되어 있으며, 장기 관찰과 처치가 필요한 경우 최대 3개월까지 돌보는 입원치료실도 운영된다.

 [코리안투데이] 반려식물 진료 상담실 © 정소영 기자

이용 절차는 유선 상담 후 방문 예약을 통해 이뤄지며, 당일 정밀 진단 결과에 따라 약제 처방 또는 분갈이 처방을 받을 수 있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30분 단위 예약제로 1인당 최대 3개 화분까지 진료 신청이 가능하다. 상담과 이용은 모두 무료이며, 문의는 052-229-5476으로 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실내식물 수요와 반려식물 관심도가 높아지는 시점에서 공공 진료 서비스는 꼭 필요하다”며, “앞으로 찾아가는 반려식물병원과 교육 프로그램으로 시민 가까이서 반려식물 문화가 뿌리내리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 정소영 기자: ulsangangbuk@thekoreantoday.com ]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정소영 기자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