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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킨텍스 이재율 대표이사에 감사패 수여

3년 연속 최대 재무성과 달성, 고양시 전시산업 발전 이끈 공로

기사입력 기사번호 47171

고양특례시는 2025년 12월 31일 임기를 마친 킨텍스 이재율 대표이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 대표는 재임기간 중 3년 연속 최대 재무성과를 달성하고 킨텍스 제3전시장 착공, 해외 전시장 운영 확대 등을 통해 고양시와 대한민국 마이스 산업 발전에 기여했다.

 [코리안투데이] 고양시, 킨텍스 이재율 대표이사에 감사패 수여  © 지승주 기자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2025년 12월 31일부로 임기를 마친 ㈜킨텍스 이재율 대표이사에게, 지난 3년간 고양시 및 대한민국 전시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재율 대표이사는 2022년 12월 취임 이후 3년간 킨텍스를 안정적으로 이끌며 당기순이익 610억 원 이상을 달성, 3년 연속 역대 최대 재무성과를 기록했다. 이를 통해 킨텍스의 흑자경영 기반을 굳건히 다졌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킨텍스 제3전시장 착공을 이끌고 앵커호텔 및 주차복합빌딩 건립 사업을 자체 재원으로 본격 추진해, 고양시의 국제회의·전시 유치 역량을 강화하는 마이스(MICE) 인프라를 구축했다.

이 대표는 해외 진출에도 박차를 가했다. 인도 전시장 운영에 이어 말레이시아 전시장 운영권을 추가 확보하며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플랫폼을 구축했으며, 킨텍스의 글로벌 매출 확대 및 국제 네트워크 강화에 기여했다.

그 성과는 중앙정부로부터도 인정받았다. 지난 9월, 킨텍스는 전시·컨벤션 기관 최초이자 경기도 산하 출자·출연기관 최초로 ‘지방공공기관 발전 유공 포상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이는 공공기관 경쟁력 강화 및 해외진출 실적을 높이 평가한 결과로 풀이된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이 대표의 재임기간 동안 킨텍스가 명확한 비전과 전략 속에서 고양시의 대표 마이스 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며, “향후에도 든든한 조언자이자 동반자로서 고양시와 함께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재율 대표는 “제3전시장 착공과 주요 사업의 추진은 고양시의 적극적인 지원 덕분이었다”며, “고양시에 꼭 필요한 일들을 임기 중에 완성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한편, 이재율 대표이사의 임기는 12월 31일까지이며, 신임 이민우 대표이사는 2026년 1월 1일자로 공식 취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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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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