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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18일 일요일 전체기사 로그인 회원가입 한국어 ENG 中文 日本語 Tiếng Việt

사회 복지 정책

종로구, 공동주택 지원사업에 1억 8000만 원 투입… 생활안전·편의시설 강화

공용시설 개선부터 경로당 보수까지
소규모 노후 주택 우선 선정, 6월 중 보조금 교부
무료 컨설팅 제공해 주민 참여 문턱 낮춰

기사입력 기사번호 47483

종로구(구청장 정문헌)는 2026년 공동주택 입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주거 안전 강화를 목표로 총 1억 8000만 원을 투입해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코리안투데이] 종로구, 공동주택 지원사업에 1억 8000만 원 투입  © 지승주 기자

이번 사업은 주민 일상과 밀접한 공용시설 개선 및 편의시설 확충 등을 포함한 실효성 높은 사업으로, ▲경로당 보수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자전거도로 구축 ▲옥외주차장 증설 ▲임대아파트 공동 전기료·수도료 지원 ▲위험 수목 제거 ▲경비원 근무시설 개선 등 다양한 항목을 포괄한다.

지원 대상은 관내 20세대 이상 공동주택 86개 단지로, 이 중 노후화된 소규모 주택이나 노약자 관련 시설을 우선 선정할 방침이다.

공동주택 관리 주체 또는 입주민 대표는 2월 중 신청 가능하며, 구는 현장 실사 및 타당성 조사를 거쳐 최종 선정 후 6월 중 보조금을 교부할 계획이다. 지원 규모는 사업 심의를 통해 결정된다.

특히 종로구는 신청 과정에서 주민 부담을 줄이기 위해 ▲신청서 작성법 ▲예산 산출 기준 ▲사업 적합성 판단 등 실무 전반에 대한 무료 컨설팅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도 종로구는 21개 단지의 어린이 놀이터와 경로당 보수 등 다양한 주민 편의시설을 정비하며 긍정적인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공동주택 지원사업은 주민의 삶과 직결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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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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