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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시민 참여

구리시, ‘2026 장자호수 벚꽃마실’ 첫 개최…봄빛 가득한 문화축제 연다

4월 11일부터 18일까지 장자호수공원 일원서 진행
공연·체험·전시 어우러진 8일간의 벚꽃 문화 향연

기사입력 기사번호 48762

구리시(시장 백경현)가 오는 4월 11일부터 18일까지 8일간 장자호수공원 일원(장자대로)에서 ‘2026 장자호수 벚꽃마실’을 개최한다.

 [코리안투데이] 구리시 ‘2026 장자호수 벚꽃마실’ 첫 개최 © 손현주 기자

이번 행사는 구리시에서 처음으로 벚꽃을 주제로 마련된 축제로, 봄철 대표 자연경관인 벚꽃과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결합해 시민과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문화의 장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축제는 운영 방식에 따라 두 가지 형태로 나뉜다.

행사 초반인 4월 11일부터 12일까지는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중심으로 진행되며, 이후 4월 13일부터 18일까지는 벚꽃을 중심으로 한 자유 산책형 관람으로 운영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벚꽃 거리공연 ▲행진형 문화공연 ▲체험 부스 ▲거리 전시 ▲‘3GO 탐방 이벤트’ 등이 마련된다. 특히 지역 문화예술 단체들이 참여해 다채로운 공연과 전시를 선보이며 축제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구리시를 중심으로 구리문화재단,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 구리문화원, 한국음악협회 구리지부, 구리시민미술협회, 장자호수공원 상가번영회 등 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 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지역 상생형 문화축제로 추진된다.

이를 통해 지역 예술인에게는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일상 속에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는 동시에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봄꽃과 문화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며 “이번 축제가 구리시를 대표하는 봄 축제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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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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