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가 청소년 발달장애인을 위한 방과후 돌봄서비스 확대에 나섰다.
시는 5월 6일 ‘2026년 청소년 발달장애인 방과후활동서비스 제공기관 추가 지정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신규 제공기관 2개소를 추가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사에는 총 2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시는 기관 운영 역량과 전문 인력 확보 여부, 서비스 운영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심사를 진행했다.
심사 결과 더올림아동청소년발달센터와 반디아동청소년발달센터가 신규 제공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의정부시는 기존 운영 기관을 포함해 총 7개소의 청소년 발달장애인 방과후활동서비스 제공기관을 운영하게 된다.
청소년 발달장애인 방과후활동서비스는 방과 후 시간 동안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과 돌봄서비스를 제공해 발달장애 청소년의 사회성 향상과 자립 능력 강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보호자의 돌봄 부담을 줄이는 역할도 함께 수행하고 있다.
시는 이번 추가 지정으로 증가하는 서비스 수요에 보다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서비스 이용 대기 완화와 접근성 향상, 권역별 돌봄 기반 강화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의정부시 관계자는 “청소년 발달장애인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장애 청소년과 가족이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돌봄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신규 지정 기관을 통해 오는 6월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며, 향후에도 지역 여건과 이용 수요를 반영해 발달장애인 활동서비스 지원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 © 안종룡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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