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보건소가 시민들의 건강생활 실천을 돕기 위해 야간 운동 프로그램인 ‘퇴근 후 운동교실’을 확대 운영한다.
의정부시 보건소는 5월 7일 고산동 배꽃근린공원 원형운동장에서 지역 주민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퇴근 후 운동교실’ 첫 수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건강생활 실천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간 건강서비스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난해 시범 운영 당시 높은 만족도와 참여율을 기록하며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퇴근 후 운동교실은 직장인과 지역 주민들이 퇴근 이후 시간에 부담 없이 운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별도 사전 신청 없이 현장 참여 방식으로 운영된다.
![]() [코리안투데이] 의정부시 보건소, ‘퇴근 후 운동 교실’ 확대 운영 © 안종룡 기자 |
올해는 더 많은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 장소를 확대하고 접근성을 높였다. 프로그램은 5월 7일부터 6월까지 두 달간 신곡·송산권역 주민을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수업은 전문 생활체육지도사가 직접 지도하며 ▲올바른 걷기 방법 ▲스트레칭 ▲유산소 운동 ▲근력운동 등 일상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건강관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운동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난이도를 조절해 운영하며, 꾸준한 신체활동을 통해 비만 예방과 체력 향상, 건강 증진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5월 프로그램 참여자에게는 운동 관련 소모품도 제공해 참여 동기를 높일 예정이다.
의정부시 보건소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운동을 실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건강한 지역사회 만들기를 위한 다양한 건강증진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장연국 보건소장은 “동부지역 주민들도 가까운 생활권 내에서 쉽게 건강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이번 운동교실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비만 예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은 의정부시 보건소 누리집 또는 건강증진과(031-870-6084, 609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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