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이 늘면서 사고 예방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가 전동킥보드 안전교육에 나섰다. 구는 관교동 미추홀구 어린이 교통교육관에서 인천광역시, 한국도로교통공단, 전동킥보드 업체 더스윙과 함께 ‘전동킥보드(PM)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 [코리안투데이] 미추홀구 어린이 교통교육관 전동킥보드 안전교육 © 김미희 기자 |
이번 교육은 성인 1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일상에서 실제로 일어날 수 있는 전동킥보드 사고 사례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위험 상황을 미리 알아차리고 사고를 예방하도록 돕는 영상 교육에 이어, 안전장구를 올바르게 착용하고 안전하게 주행하는 방법을 시범으로 보여주는 순서가 마련됐다. 참가자들이 직접 킥보드를 몰아 보는 주행 실습도 함께 이뤄졌다.
전동킥보드 안전교육은 2024년 미추홀구 어린이 교통교육관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처음 도입됐다. 구는 그동안 교육에 참여한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았던 점을 근거로, 안전하고 편리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교육을 계속 이어갈 방침이다.
구는 이번 교육에 앞서서도 안전 운행 홍보와 올바른 이용 캠페인 등 다양한 사고 예방 활동을 꾸준히 벌여 왔다. 전동킥보드가 생활 속 이동수단으로 자리 잡은 만큼, 이용자 스스로 안전 수칙을 익히도록 하는 것이 사고를 줄이는 근본 대책이라는 판단에서다.
구 관계자는 “인천광역시, 한국도로교통공단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전동킥보드(PM) 안전교육과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올바른 이용 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 김미희 기자: incheonsouth@thekoreantoday.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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